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세계적인 감와인으로 설선물 해 보세요

김일태 |2007.02.11 20:06
조회 96 |추천 2

어쩌면 지금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또는 양주전문점에서

설선물로 양주를 찾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우리 농민들이 왜 한미FTA를 목숨을 걸고 반대하는 지 혹, 알고 계십니까?

2007년은 한미FTA가 시작되는 해 입니다.

우리 농민들을 위해, 우리 농촌을 살리기 위해 이번 설은 꼭 우리의 농수산물로

선물을 하세요.

 

경북청도의 한 농업법인에서 세계적인 감와인을 개발

내고향장터(www.620882.net) 를 통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감와인 ▒

감그린(Gamgrin·‘감이 그립다’는 뜻·알코올 도수 12%)이란 라벨이 붙은 와인병 주둥이에서부터 황금빛이 살짝 감도는 투명한 액체가 와인 잔 속으로 쏟아졌다. 살짝 시큼하면서 단맛이 강하고 향이 싱그럽다. 디저트용 ‘스위트 와인’과 비슷하다. 단, 타닌이 많아 떫고 거친 맛도 난다. 감 와인은 오직 대한민국 청도에서만 생산되는 독특한 술이다. 청도 주민들은 널린 감을 어떻게 활용할지 궁리하다가 “와인을 담가보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청도에서는 술 마신 다음 날 반드시 감을 먹는다. 청도 사람들은 “숙취 해소에 감만큼 좋은 약이 없다”고 한다. 그러니 감으로 만든 술은 마셔도 취하지 않을 거란 계산이었다. 게다가 감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은 포도로 만드는 ‘오리지널’ 와인에도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심장병과 성인병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 아닌가. 하상오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청도와인’에서 2003년 첫 시제품을 내놓았다. 하 대표는 “감 와인을 얼마나 숙성시켜야 좋을지 아직 모르겠다”고 한다. 그래서 우선은 2년 동안 숙성시켜 판매한다. 프랑스 등 서양에서 와인은 최저 2년 숙성시킨 다음 팔기 때문이다. 마침 청도에 감 와인을 숙성시키기 딱 좋은 장소가 있었다. 화양읍 송금리 남성현에는 일제가 1896년경 착공해 1904년 완공한 길이 1015m 경부선 철도 터널이 있다. 경부선 노선이 이설되면서 버려졌던 터널이다. 청도 와인에서는 온도와 습도가 연중 일정하게 유지되는 이 터널에서 2004년부터 와인을 숙성시키는 중이다.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