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부시와 고이즈미처럼 맛의 정상회담을!
상호 : 곤파치 (権八)
별점 : ★★★★☆
위치 : 시부야역에서 도젠자카를 따라 쭈우욱 가다보면 나오는 스페이스 타워 14층
추천메뉴 : 이것저것 다 맛있어요
더 자세한 정보 : 윙버스 '곤파치' 스팟 바로가기
곤파치 입구입니다...일본풍의 분위기가 팍팍
곤파치는 2001년 9월에 오픈한 일식 다이닝입니다
이곳이 유명세를 타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은
부시 대통령과 고이즈미 총리가
식사 장소로 니시아자부점(西麻布)을 방문하면서부터인데요,
해외 맛집 사이트나 가이드북에도 많이 등장해서 그런지
일본 음식과 술을 즐기는 (머리 노란) 외국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방문해서 등장한거지
등장해서 그들이 방문한건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캭
제가 찾은 시점은 2003년 6월 (오래전이네...)
저도 그 일본 음식과 술을 즐기는 (머리 까만) 외국 사람들 중 하나가 되어...
시부야점은 14층에 위치하여 전망도 끝내줍니다
일본 현지 사람이 저희를 대접(으하 대접) 하기 위해 데리고 갔었는데
이 곳이 뭐하는덴지 뭘파는덴지 전혀 몰랐습니다
다녀와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이리도 유명한데였고
또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들 찾는 곳이더군요
곤파치 쿠시·소바 → 이것저것
곤파치 스시 → 초밥 전문
곤파치 토리야 → 꼬치 전문
곤파치 데판 → 철판요리 전문
곤파치 덴푸라 → 튀김 전문 등
곤파치만의 체인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곤파치는 긴자, 오다이바, 시부야, 니시아자부 등에 있는데
니시아자부점의 경우
1층과 2층은 각종 술안주를 즐길 수 있는 일본식 주점이고
3층은 스시류를 취급하는 스시 전문점입니다
시부야점의 경우
일본식 주점과 스시 전문점이 함께 있어 주문을 같이 해도 됩니다 (될껄요?...갑자기 소심)
메뉴는 샐러드, 소바, 돈부리, 쿠시야끼(각종 꼬치), 스시, 롤 등으로 다양하며
가격은
애피타이져의 경우 300~800엔
꼬치의 경우 200~600엔
소바나 면류의 경우 850~1,350엔
점심에 갈 경우엔
이것저것 나오는 코스는 2,000엔
소바나 돈부리 단품은 650~800엔 정도이고
여기에 250엔만 추가하면 샐러드, 디저트, 음료수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분위기, 맛을 생각하면 꽤 reasonable한 가격인 듯!
일본 현지인 추천으로 이끌려 갔기 때문에
메뉴도 전적으로 그 분이 고르고 또 주문했는데
차례차례 나오는 것 하나하나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대신 무엇을 시켰는지 이름은 하나도 모르고...
술안주 하기에 딱 적당한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환호성 막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메뉴는 우리가 보고 주문은...
살짝 비벼 야채를 얹어 먹었던 그 것...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타코야키나 꼬마 고로케인듯...
의심의 여지 없는 샐러드
보글보글 불 위에서 끓어오르던 그 것...
아는 것 드디어 등장! 아스파라거스-베이컨 똘똘말이 캭
닭꼬치...야끼토리...중 하나겠죠?
너무나 예쁘고 맛있었던 레인보우 롤 (이젠 이름 막 짓고)
자세히 한 번 볼까요? 으으 침 꿀꺽
실내는 다소 어둑어둑하지만
엘레강스한(푸하) 모드로 친구들과 조곤조곤 대화하며
식사 겸 맛있는 안주와 술잔을 기울이기에 딱 좋고
일본 전통의 분위기와 세련되고 현대적인 분위기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일본풍'이라면 뭐든지 신비하게 생각하는 외국인들이 특히 좋아할 것 같은 그런 곳
여러명 수용가능한 전망 끝내주는 룸이 있어 우르르 몰려가기에도 좋습니다 (친구 없고 막)
룸에서 바라본 끝내주는 시부야 야경
더 자세한 정보 : 윙버스 '곤파치' 스팟 바로가기
[ 지도 출처 : www.wingbu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