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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고홍주 기자]
하하가 라디오 생방송 중 눈물을 쏟았다.
SBS 파워 FM(107.7MHz)'하하의 텐텐클럽'(연출 김훈종)의 DJ를 맡고 있는 하하는 지난 13일 방송에서 고 정다빈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담은 추모시를 낭송하다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 3'에 함께 출연하며 정다빈과 친분을 쌓아온 하하는 지난 11일 정다빈의 장례식장을 찾아 오열을 금치 못했다. 13일 영결식에도 참석해, 떠나는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그리고 그날 밤 하하는 '텐텐클럽'을 진행하던 도중 “그 예쁜 아이가 한줌의 재가 되어 나오는데..” 라며 말을 잇지 못한 채 끝내 눈물을 쏟아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하하는 이은주, 김형은, 유니, 정다빈까지 잇는 연예인들의 잇따른 죽음에 대해 애도를 표하며 “여기서 멈춰야 한다. 더 이상의 자살은 안 된다”며 “연예인들도 다 같은 사람이니까 모두가 감싸 안자”는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방송 당시 '텐텐클럽' 게시판에는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가 된다”며 “다들 힘들어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살자”는 청취자들의 많은 응원의 메시지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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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