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인 ‘사랑, 참…’은 이승철, 윤도현 등과 주옥 같은 명곡을 만들어 낸 히트작곡가 전해성의 곡으로써 기존의 발라드 곡과는 달리 새롭게 시도되는 독특한 구성으로 홍경민 특유의 매력적인 거친 창법에 의해 완성되어 한번 들으면 도저히 빠져 나오지 못하는 묘한 마력을 느끼게 한다.
-가사-
그곳, 거기에 있다…….
우리 만난 곳, 헤어진 곳 그 자리
맴도는 작은 속삭임 처음 사랑을
얘기한 다시 이별을 말하던 우리
사랑, 참…….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미안해 할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뒤
다만 아쉬운 우리 지나간…….
사랑해, 사랑하면 그게 전부던…….
절대 이별이란 건 생각도 못하던 우리인데
돌아선 뒤돌아선 그때 두 사람 우리.
한동안 오랫동안 이별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서로 가슴속에 깊이 남겨지더라.
가지마. 가지마. 왜 말하지 못했나.
늦은 후회만이 그렇게.
가지마. 가지마. 아픈 기억 됐지만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오래된 이 눈물. 한 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