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다버리고 다잃고도 산다.

안현수 |2007.02.17 14:07
조회 27 |추천 2


손목을 그으려면 아주 깊게 그어라.

투신하려면 고층건물에서 머리부터 떨어져라.

총을 쏘려면 머리를 단방에 날려라.

목을 메달려면 메달린채 힘껏 요동쳐라.

차에 치이려면 피하지말고 같이 달려들어라.

익사를 하려면 온몸에 추를 걸고 추락하라.

 

 

이 세상에 쉬운 일이란 없으며

죽는 것도 결코 쉽지 않다.

어쩌면 가장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다 버리고 다 잃고도 산다.

 

 

너에게 지금 죽을 욕기가 있다면,

그 용기 만큼 멋진 인생을 살아라.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