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에는 본래 주인이 없어, 그 길을 가는 사람이 주인이다.
- 신경준 '도로고(道路考)'
강은 인간의 것이 아니어서 흘러가면 돌아올 수 없지만,
길은 인간의 것이므로 마을에서 마을로 되돌아올 수 있었고,
모든 길은 그 위를 가는 자가 주인인 것이다.
그래서 길은 가(街)가 아니고 로(路)도 아니며 삶의 원리로서의 도(道)이다.
- 김훈 '자전거 여행'

길에는 본래 주인이 없어, 그 길을 가는 사람이 주인이다.
- 신경준 '도로고(道路考)'
강은 인간의 것이 아니어서 흘러가면 돌아올 수 없지만,
길은 인간의 것이므로 마을에서 마을로 되돌아올 수 있었고,
모든 길은 그 위를 가는 자가 주인인 것이다.
그래서 길은 가(街)가 아니고 로(路)도 아니며 삶의 원리로서의 도(道)이다.
- 김훈 '자전거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