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햄버거를 즐기는 분들께서 불쾌하셨다면...

이장연 |2007.02.21 00:58
조회 549 |추천 2
 

햄버거를 즐기는 분들께서 불쾌하셨다면...
'맥도날드와 패스트푸드가 좀 먹은 세상을 보시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설날을 앞두고 대대적인 패스트푸드 아침메뉴(사람들은 엄밀히 말해, 이 아침메뉴가 '햄버거가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내가 사용하는 햄버거의 의미는 패스트푸드와 동의어일 뿐이다) 광고 공세와 같은 날 올라온 'GMO 의무표시제 정착' 관련 기사에 대한 불편한 포스팅을 하고 어제밤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위 포스트의 반응을 확인해 보니, 지난 아침밥상 포스트와 비슷한 반응이 또다시 터져나왔습니다.
'햄버거와 패스트푸드, 그리고 다국적 기업이 제3세계를 착취하고 있다'는 언급에, 이글루스와 사이월드 미니홈피, 미디어몹 블로그에는 '왜 패스트푸드, 햄버거가 제3세계를 착취하는지 그 근거를 대라', '싸잡아서 비판하지 말아라'는 동일한 뉘앙스의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심지어 미니홈피 방명록에는 패스트푸드 업계를 대변, 종사하시는 분인지? 아니면 정말 삼시 세끼 햄버거를 즐기는 분이신지, 익명으로 '괜한 음모론을 퍼트리지 말라'며 국수주의와 애국심 운운하시면서 욕설을 퍼부어놓기도 하셨더군요.


무스랑 젤 안쓰고요. 에어컨 대신에 부채 가지고 댕기고 차는 없습니다. 고기는 되도록 안먹고...하여튼 자연에 부담이 되지 않으려고 최소한으로 인간의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머 이런 악플은 약과라서 괘념치 않지만, 패스트푸드와 다국적 기업이 어떻게 제3세계와 지구 환경을 좀 먹고 있는지에 대해 너무 불친절하게 설명해드려 햄버거를 즐기는 여러분들이 불쾌하신 듯 하여, 간략하게 참조하시라고 관련기사와 관련서적을 모아 아래와 같이 친절하게? 댓글을 달아드렸습니다. 머 이전 아침밥상 포스트에서도 언급을 하고 링크도 걸어드렸지만, 이는 못보신 듯합니다.


햄버거와 패스트푸드, 다국적기업인 맥도날드와 관련된 기사들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일일이 궁금증까지 해소해 드리는 친절함을 보여야 하는지는 의문이지만, 아무튼 아래 기사들을 참조해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영국의 환경운동가들이 햄버거가 제3세계를 착취하고 있다는 것과 관련하여, 맥도날드가 이들에게 명예훼손 소송을 걸었지만 이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의미심장한 기사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패스트푸드의 폐해에 대해 알고자 하신다만, 지난번에도 소개했지만 '패스트푸드의 제국'이란 책도 권합니다.

[런던=EPA]환경운동가 헬렌 스틸과 데이비드 모리스가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맥도날드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유럽인권재판소에서의 소송에서 승리했다. 유럽인권재판소는 맥도날드를 근거 없이 비방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피소돼 영국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두 사람이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했다며 재심하라고 판결했다. 또한 영국정부는 이들에게 3만5,000유로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렸다. 두사람은 맥도날드가 제 3세계 어린이들을 굶주리게 하고 열대우림을 파괴하며 건강에 해로운 식품을 판매한다고 비난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렸다는 이유로 1994년 피소됐다. 영국법원은 이들이 맥도날드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 인정된다며 7만6,000파운드의 손해배상금과 1,000만파운드에 달하는 소송비용을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이에 불복한 두 사람은 유럽인권재판소에 항소했다. 한편 이 소송은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진행된 재판으로 기록됐다




‘안티 패스트푸드 운동’을 벌이는 것은 그 폐해가 건강을 파괴하는 데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환경도 파괴하고, 가난한 제3세계 어린이의 굶주림에도 한몫을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쇠고기 1㎏을 생산하려면 곡물 10㎏ 이상을 소에게 먹여야 한다고 한다. 지구적 차원에서 보면 엄청난 낭비다. 또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가 미국식 낭비문화를 전파하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한다. - 한겨레

- http://blog.daum.net/lifeidea/2630022
- http://www.prometheus.co.kr/articles/102/20061019/20061019181400.html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1&article_id=0000103476§ion_id=100&menu_id=100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1&article_id=0000105004§ion_id=104&menu_id=104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086389§ion_id=103&menu_id=103


아무튼 불편한 이웃 블로거의 업인지라, 밥상을 차려주어도 숟가락을 쥐어주고 아니 밥 한술을 떠서 입속에 집어 넣어 주어야 '이게 밥이구나' 하는 네티즌과 블로거들을 위해 패스트푸드의 대명사, 햄버거와 맥도날드가 어떻게 해서 제3세계 국가를 착취하는지에 대해 직접 찾아보시라고 수고 좀 하시라고 관련 정보를 전해드렸습니다.

이것으로 부족하시다면, 국내에서 안티패스트푸드운동을 전개한 시민단체 '환경정의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여기서 활동했었으니, 직접 질문도 하실 수 있고 관련된 자료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안티 맥도날드 네트워크 http://www.mcspotlight.org/)

패스트푸드와 맥도날드가 왜 제3세계를 착취하는지 알고자 한다면 이 책을 사서 보시라!



아니 오늘은 다른 포스팅을 포기하고 귀찮긴 하지만, 그냥 몇가지 자료들을 더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담번에는 이런저런 자료들을 언급해 가면서 좀 더 세련되게 찝쩍거리겠습니다. 기대하세요!
아참 더 많은 자료가 필요하시면, 그냥 구글에서 '맥도날드&제3세계'를 검색해보세요!

- 햄버거에 들어가는 쇠고기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쇠고기를 대량으로 얻기 위해 열대우림을 파괴하고 거기에 공장식 농장을 만들어 소를 가둬 놓고 기르는데, 균일한 품질의 쇠고기를 얻기 위해 사용되는 엄청난 곡물(GMO 사료등)은 제3세계 아이들의 굶주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니 제3세계의 기아를 해결할 수 있는 곡물이 햄버거 속 패티로 대체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업윤리를 겉치레로 내세우는 햄버거사의 정의일까요?


일반적으로 햄버거 안에 든 것은 무엇인가? 소비자는 빵 속에 끼운 햄버거는 ‘전부 소고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일찍이 ‘최상급 소고기 100%’ 라고 떠들던 회사조차 사실은 ‘소고기 65~80%였다’는 실험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맥도널드사는 ‘우리회사는 이런 짓을 하지 않았다. 일본농림기획(JAS:97년개정)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부정했다. 어떤 햄버거의 경우 소고기는 겨우 20%에 지나지 않았다. 전체 고기량은 45%라서 ‘다른 고기’란 어떤 고기인지 신경이 쓰인다. 일찍이 『문예춘추』(90년 11월호)에 ‘햄버거에 건조식용지렁이가 들어있다’고 메이커개발실장의 상세한 증언이 실린 적이 있다.

식량자원으로 보면 소고기자체도 최악이다. 예를들어 곡물을 사료로 소를 키운다고 했을때 같은 면적의 경작지에서 인간이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량을 비교하면 소고기는 콩의 약 20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 그만큼 ‘효율’이 나쁘다. 소고기가 ‘식용고기의 캐딜락’이라 불리는 까닭이다.

이미 중남미 열대우림의 반이 파괴되어 소고기용 소를 사육하기 위한 목초지가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세계로 햄버거용의 값싼 소고기가 공급되고 있다. 환경단체는 ‘햄버거 한개를 먹으면 약 9㎡의 열대우림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른바 ‘햄버거커넥션’이다(맥도날드사는 ‘열대우림의 소고기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소고기와 자연환경의 관계도 아이들에게 확실히 가르쳐야 한다. (후나세 쥰스케)

- 출처 :  『 買ってはいけない』 週刊金曜日  『 이것만은 사지말자』 주간 금요일    번역: 박정임

- 저개발국가들은 다국적 식품기업(정크푸드 업체들도 포함)에 의해 속수무책으로 자신들의 안전한 식생활을 침해당하고 이로 인해 관련된 질병이 발생되어 고통받고 있다는 보고서도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저개발국가, 제3세계에서 가장 고통받는 이들이 여성과 아이들이라는 것을 아신다면, 햄버거 등 정크푸드가 어떻게 아이들에 해가 되는지? 그들의 삶을 착취하고 피를 빨아먹는지 엿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런던 그린피스의 홍보 전단지의 삽화


M C S P O T L I G H T P R E S S . R E L E A S E . 29/07/03

- 번역 ;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 이미나 회원

식품위원회는 오늘 정크 푸드 마케팅으로 인해 전 세계 아이들의 건강이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아이들을 상대로 펼쳐지는 식품관련 마케팅이 왜 통제되어야 하는지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식품 기업들이 전세R적으로 펼치는 광고의 예산은 4백억 달라에 달하는데 이 금액은 전 세계 국가들의 국내 총생산 의 70%이상에 해당된다.
*서구적인 식생활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쓰는 1달러 당 5백 달러 이상의 돈을 식품 기업들은 그런 식생활을 선전하기 위해 쓰고 있다.
*선진국에서 어린이 TV 시청 시간대 광고 중 절반 이상은 식품관련 광고들이다.
이런 광고 중 3/4은 열량만 높을 뿐 영양면에서는 형편없는 식품들이 차지하고 있다.
*동유럽과 같이 전통적인 경제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에서 식품 생산분야에서 이뤄지는 직접적인 외국투자 자본의 60%는 설탕, 과자류, 그리고 음료 분야이다. 과일과 야채 재배에 투자하는 금액 100달러 당 1000달러 이상의 돈이 음료수와 과자류 생산에 쓰여진다.
*지구 인구의 절반 이상이 살고 있는 러시아나 중국 인도와 같은 저개발 국가에서는 식품기업들이 수출한 식품들과 그 광고들로 인해 식생활과 관련된 질병들이 크게 늘어나 고통을 받고 있다.

이 보고서는 국제투자은행 UBS Warbug와 세계적인 투자분석가 JP 모건이 허쉬와 맥도날드, 펩시, 코카콜라, 하인즈와 네슬레 등 비만을 부추기는데 일조해온 식품 광고에 엄청난 돈을 쏟아 붇는 광고주들에게 경고를 할 때쯤 발표된 것인데 그 이야기인 즉슨 이 회사들은 모두 지방과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을 그 동안 판매해 옴으로써 이익을 봐왔지만 앞으로는 규제에 걸리게 돼서 수지타산에 타격을 받게 될거라는 내용이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식생활과 관련된 질병들이 늘어 날거라고 발표한 세계 보건 기구의 주장과 일치하고 있다. WHO 는 심장 질환과 당뇨병 고혈압 비만과 갖가지 암을 비롯한 질병들이 고열량 저영양가의 음식이나 설탕으로 맛을 낸 음료를 섭취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과학적인 증거들이 근거가 있다고 보는데 가공 식품과 패스트 푸드 매장이 많은 지역에서 벌어지는 현상들은 이 근거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교육시키고자 하는 시도를 무색하게 만들어 버리는 어마어마한 광고 예산을 쏟아붇는 덕에 정크푸드와 설탕이 잔뜩 들어간 음료들은 여전히 잘 팔려 나가고 있다."고 식품위원회 보고서의 공동 저자이자인 Kath Dalmeny는 말했다.

"이런 정크 푸드 광고주들은 아이들이 특히 광고 내용에 민감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공짜로 끼워 주는 장난감이나 만화 주인공, 얍삽한 패키지 상품을 미끼로 내세워 아이들이 부모를 어떻게든 졸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2살 정도 아이들을 타겟으로 광고를 해대는 것이다."
식품위원회 보고서는 KFC 나 버거킹, 맥도날드, 킨더, 마스, 케드버리, 네슬레, 코카콜라, 펩시 같은 회사들이 아이들을 타겟으로 삼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아이들에게 고열량 저영양식품을 광고하는 데 대해 국제적인 규제를 요구하고 있다.

30쪽에 달하는 보고서는 IACFO(소비자 식품 기구 국제 연합)을 대신해서 식품위원회가 만들었다. IACFO 는 식품의 안전성과 영양에 관련된 여러 문제들에 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대표하는 N해 단체들의 연합 기구로서 1997년 설립되었다
- 햄버거, 맥도날드는 하나의 탐욕스런 세계화의 전형임을 고려대 경상대학 강수돌 교수는 말하고 있습니다.(출처 : 지리산생명연대 특강자료, 2006.9.29)

삶의 다양성이 범지구적으로 파괴되는 전형적 사례를 ‘맥도날드 세계’에서 볼 수 있다. 맥도날드 문화는 한마디로, 사람들이 배고픔을 느낄 때 그 고유의 밥을 생각하기보다는 통일적으로 맥도날드 햄버거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목이 마를 때는 코카콜라를, 놀이 공원에 가고 싶을 때는 디즈니랜드를, 만화 영화를 보고 싶을 때는 디즈니 만화를 보고 싶게 하는 것이다. 의 저자, 헬레나 노르베리-호지는, 에서 오늘날 지배적 시스템은 “우리들을 스스로에게서 벗어나게 하여 인위적인 소비문화로 내몬다. 전지구의 어린이들은 이런 인위적 소비문화에 순응하도록 압력을 받는다.”고 강조한다. 동시에, 세계적 차원에서 표준화된 하나의 역할모델 이미지, 즉 “금발의 푸른 눈을 가진 서구적 외모의 역할모델은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만든다.” 이 열등감이 온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자기 정체성을 벗어던지게 만든다. 나아가 그 동경하는 역할모델, 즉 ‘강자’와의 동일시를 통해 ‘강자’를 닮아가고자 노력하게 만든다. 그런 노력들이 진행되는 만큼, 강자의 세계 즉 ‘제국’이 현실화할 조건이 성숙된다. ‘맥도날드 문화’는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이러한 맥도날드 문화는 세계 곡물 시장의 80%를 장악한 거대 곡물 메이저들의 탐욕과 이들을 직간접으로 지원하는 WTO 체제가 조장한다. 미국의 사회학자 조지 리처는, 맥도날드는 획일화, 규격화를 상징하며, 맥도날드화란 이들 원리가 사회의 모든 부분을 지배하는 과정이라 정의한다. 이제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사회를 지배하는 권력이 되었다. 또 교육학자 조 킨첼로는, 맥도날드에서 파는 것은 햄버거가 아니라 맥도날드에 대한 경험이라 강조하며 그것이 초국적 자본의 치밀한 문화교육을 통해 범지구화된다고 본다. 이러한 지배 권력으로서의 문화 교육이 성공한 결과, 후진국의 ‘고객’들은 맥도날드를 통해 ‘미국적인 것’의 풍요와 세련됨, 안전과 청결 등을 떠올린다. 맥도날드 뒤에 숨은 노동착취, 환경파괴, 동물학대, 유전자조작식품, 영양 불균형 등의 문제를 느끼려 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맥도날드화에 포섭되길 원하기도 한다.

흥미롭게도 중국 북경의 맥도날드 매장에는 아이들의 생일파티와 모임을 도와주는 보모 아줌마가 한 명씩 배치되는데, 이것은 초국적자본의 ‘지역화된 세계화 전략’(glocalization)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같은 맥락에서 홍콩의 매장에는 사람들이 편히 쉬게 푹신한 의자를 많이 놓아두고, 프랑스 매장에는 흡연석을 별도로 마련함으로써 (표준화된) ‘맥도날드 제국 안에서’ (허구적인) ‘다양성’을 허용한다. 이는 사실상 맛과 서비스의 표준화를 추구하면서 세계민중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까지 통일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맥도날드 자본은 무의식중에 미국의 힘을 세계시민에 각인시키는 이미지 정치를 구사하며, 전 세계에 동일한 정체성을 만들어낸다. 맥도날드 자본 입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그림은,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중국이나 방글라데시에서 유혈적 아동 노동으로 생산된) 장난감에 현혹돼 싸구려 햄버거에 입맛이 중독되고 청소년기엔 영업 지점에서 시간당 최저임금을 받고 아르바이트로 일하며 비정규직을 당연시하고 나중에 결혼한 뒤엔 일터에서는 과로와 고용불안에 시달리면서도 자기 아이의 손을 잡고 집 근처의 맥도날드 가게로 가서 외식을 하는 그런 일상이다. “맥도날드 세계제국의 식민지에 사는 원주민들의 라이프사이클”이 이런 식으로 통일된다면 자본이 갈구하는 ‘유토피아’가 ‘도처에’ 실현되는 것이 아니고 그 무엇인가.

브라질 만화가 카를로스 라투프



- 텍스트나 관련 자료를 읽기 귀찮으신 분은, 을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대신 유료입니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dspecial/1382728_1578.html)

이러다가 맥도날드에게 명예훼손 소송 당하는거 아냐? ㅋㅋ



- 나라 경제 팔아먹는 한미FTA를 반대합니다! -
- 이 글은 로 한겨레와 오마이뉴스에 기사 송고되지 않습니다 -


- 괴물 롯데에게 인천 계양산을 빼앗길 순 없다! NO LOTTE GOLFLAND-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