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1228년
수도 캉(Caen)에서 승전 축제를 준비 하고 있을때, 포르투갈과 덴바크의 군단들이 움직이고 있었다.
명백한 침략 이었다.
그들에게 있어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잉글랜드는 눈엣 가시일 뿐이었다.
연합 공격이 이어졌다.
1226년 포르투갈군의 보르도 포위 공격, 1228년 덴바크군의 브루제(Bruges) 포위 공격.
잉글랜드는 이제 승전을 앞두고 3개 연합군과 북부지방의 스코트랜드에 맞서야 할 처지에 이르렀다.
포르투갈군의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북부전선으로 배치 예정 중이던 운셀 백작이 군대를 이끌고 정 반대인 남부전선으로 이동했다.
운셀 군단은 곧 포위공격 중이던 포르투갈군과 충돌한다.
잉글랜드 편성군단 1천여명에 보르도 주둔 보병대 500명까지 합쳐서 총 1500정도의 병력과 마트리오가 이끄는 포르투갈 군단 1253명이 회전을 벌였고,
결과는 잉글랜드의 대 승!
회전의 대 승으로몰려온 포르투갈군이 일단락 물러가고
잉글랜드의 운셀 백작이 추격을 감행 하긴 했지만 그리 깊이 들어가지 못하는게, 현제로써는 포르투갈 까지 상대할 만한 전력을 확보하지 못하는데 있었다.
잉글랜드는 아직 프랑스와의 150년 전쟁동안의 상처를 다 회복하지 못한 실정이었다.
우선은 발등에 떨어진 또 다른 불.
덴마크 역시 몰아내야 했다.
아서가 이끄는 1600군단이 렝스의 덴바크를 몰아내고 엔트워프까지 손에 넣기에이르렀다.
전투는 새로 편입된 중장 보병들에 의해 일방적인 승리로 끝이 났다.
이제 잉글랜드 전방위에 수개의 요새가 건설되어 졌다.
일단의 전선이 형성하는덴 성공한 것이다.
다음 목표는 디종(Dijon) 일대에 주둔중인 밀라노의 4개 군단 격퇴였다.
1234년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툴루즈(Toulouse)에서 회전이 벌어졌다.
운셀 백작의 군단과 프랑스의 '가스파트 드 뉴빌레'장군이 이끄는 프랑스의 대규모 저항군의 충돌이었다.
양측 모두 절반 이상의 엄청난 피해를 내며 전투는 결국 프랑스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운셀 백작은 간신히 포위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패잔병들을 모아 다시 보르도로 무사 귀환할 수 있었지만 다시 군단을 모으려면 한참의 시간이 걸릴듯 보였다.
북부전선의 잉글랜드 왕 바너비가 마침내 포위중이던 인버네스 공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며 완전한 잉글랜드 통일을 이룩했고
이어 잉글랜드에 주둔하던 스코트랜드 병력들도 속속 아일랜드로 빠져나가고 있었다.
바너비는 그대로 추격, 아일랜드를 향해 발을 내딛지만...
추격을 예측하고 이미 매복하고 있던 스코트랜드 군단들이 바너비가 이끄는 잉글랜드 군단을 급습했다.
추격의 기동력을 살리기 위해 500기의 기병대로만 이루어진 잉글랜드 군은 준비된 스코트랜드의 투핸드소드와 파이크에 의해 산산히 무너져 내렸다.
끝내 스코트랜드 군단에 포위당해 최후까지 항전했던 국왕 바너비는 전사하고, 기병대 전멸에 가까운 손실은 입게 되었으며
500명 중 살아 돌아온 스코트랜드 군은 단 42명에 불과했다.
1246년
아더왕의 대관식이 이어졌고,
왕위에 오른 아더왕은 첫 시작으로 디종의 4천 밀라노 대군의 격퇴 계획을 시행에 옮겼다.
전투는 3년동안 계속되었다. 총 3번의 회전이 있었고, 한번의 공성전이 있었다.
첫번째와 두번째 회전, 3천 200명의 밀라노군이 1600명의 잉글랜드군과 대치했다.
숫자는 압도적으로 밀리지만, 고지대에 있어 유리했던 전투였다.
새로 배치된 쉐어우드숲의 궁사들과 롱보우 궁사들이 어마어마한 화살 장막을 만들어 냈고
그 장막으로 인해 적의 사기가 꺽였다고 생각되는 순간, 아더의 기병대가 밀라노군 전체를 한차례 쓸어 가고 후속타로 영국의 중무장 보병기사들이 속속 충돌했다.
주로 석궁병과 스피어로 구성된 밀라노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시작했다.
숲으로 패주해도, 이미 기병대가 진로를 막아서고 있었다.
밀라노군은 총 2천 600명이 죽거나 포로로 잡혔다. 아더의 손실은 단 600명. 2천의 갭이 줄어들게 되었다.
2차 회전, 3차 회전을 거치고. 디종으로 퇴각한 밀라노 패잔병들은
곧이어 보충부대와 함께 실려온 신무기.
최초로 화약무기 실전 배치에 대한 실험으로 쓰였다.
밀라노 군에겐 어마어마한 치욕이었다.
디종에서의 3년간, 4번의 전투에서 밀라노군은 최종적으로 5천명 가량의 손실을 입었고
2명의 유능한 장군을 잃었다.
이제 밀라노의 주력이던 디종 집단군은 무너졌다.
이것이 새로운 잉글랜드의 왕,
아더의 첫번째 대 전투였다.
다시금 찾아온 절망과 시련은 곧 극복될것 같았다.
이번 전쟁으로 잉글랜드군은 막대한 자원과 인적자원을 소모했고
셀 수 없을만큼 많은 전투와 희생을 거쳤다.
150년 전쟁...
이젠 200년을 향해 다가서는 기나긴 전시 체제를 겪으며
잉글랜드는 북, 서 유럽의 수많은 영토를 얻었다.
독일과의 불가침조약은 46년째 이어져 오고 있고,
이젠 포르투갈과 덴마크의 전쟁을 휴전하며
마지막 남은 프랑스의 두 개 도시와, 밀라노를 함락시키는 일만이 남았다.
이제 아더왕의 군대는 밀라노를 향해 진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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