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하땅이> 아직은 안돼

박성민 |2007.02.21 22:32
조회 1,275 |추천 2


 

 

 

 

 

 

친구와 해가 질때쯤 길을 걷다

노을로 붉게 물든 하늘을 보았습니다

아름답게 물든 하늘과 구름

그리고 그 사이로 비치는 한 줄기의 빛이  

마치 예수님이 오실 것만 같은 그런 장관이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하늘을 보며 감격하다

정말 예수님이 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천국에서 예수님을 만나 살 생각을 하니

너무 감격스러웠거든요

그래서 그랬습니다

" 아... 정말 예수님 빨리 오시면 좋겠다....그치?"

그리고 옆에 있던 친구의 맞장구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친구의 입에서 나온 말은

너무나 의외였습니다

"......아니"

누구보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 분 마음에 합하고자 애쓰는 친구였기에 더 그랬습니다

잘못들은듯 싶었습니다

다시 물었습니다

"..아니라고? 왜???"

하늘을 바라보던 그 친구가 말했습니다

"아직 우리 부모님을 전도 못했거든..

나만 천국 갈 수는 없잖아...

예수님은...

우리 부모님이 구원받으시면 그때 오셨음 좋겠다..."

"......" 

 

 

교회 다니는 이들중 가족이 함께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분만 혹은 자신 혼자 교회를

다니게 된 이들도 참 많습니다

그들은 무엇보다 큰 기도제목이 그겁니다

내 가족의 구원...

누구보다 사랑하는 내 가족과 주변 이들이

나와 함께 천국에 가지 못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옵니다

 

거짓예언자와 사탄의 공격 속에

세상에서 들려오는

교회에 대한, 기독교에 대한 가슴 아픈 소리에

더 강하게 닫혀지는 그들의 마음이지만

내가 사랑하기 이전에

하나님이 더욱 사랑하시는 아들 딸이라는 사실을..

그 하나님아버지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자 없냐고

가슴치시며 안타까워하실 마음을 생각한다면.. 

 

포기하지마세요

나보다 더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실거에요

 

내 하나님 기다리시는 그곳..

나 혼자만 갈 순 없잖아요

 

 

 

 

 

 

제 67화. " 아직은 안돼..."를 그리면서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