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이주의 태그 "매력" 에 응모 합니다
한 눈에 반할 만큼.
아름다운 사람였으면 한다.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똑똑한 사람이였으면 한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눈환상의 옆선이라고 자부하는 내 코카메라를 잡고 있을 때 가장 예뻐 보이는 내 손모두들 탐내 하는 나의 다리 내가 완소하는 나의 신체부위들_ but 광대뼈. 틀어진 치아. 작살난 피부. 작은 키 나는 참 예쁜 사람이라고그 누가 뭐라해도 벅벅 우길 수 있다우리 엄마도. 친구들도. 모두 질려 포기해버릴 만큼이나. 妖艶 : 남을 홀리듯한 아름다움늘 요염하게나는 내면이 더욱 더 아름다운 사람으로 멋진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특기는? 취미는? 나는 쉽게 대답 할 수가 없다
남들보다? 아니. 남들만큼이라도.
잘 할 수 있는 것
그래도 나는 조금이라도 배우려 했다고 위로 한다.
욕심도. 오기도 없어진.
그런 건조한사람이 되어버렸다.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 조금씩. 멋진사람이 되어가자
난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언젠가는 멋진사람이 될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거는 최면이다
당신도 세뇌당할 것이다
너_ 나한테 반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