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妖艶 : 남을 홀리듯한 아름다움_

김경아 |2007.02.22 01:20
조회 7,105 |추천 63

광장-이주의 태그 "매력" 에 응모 합니다

 

 

 

한 눈에 반할 만큼.

아름다운 사람였으면 한다.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똑똑한 사람이였으면 한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눈환상의 옆선이라고 자부하는 내 코카메라를 잡고 있을 때 가장 예뻐 보이는 내 손모두들 탐내 하는 나의 다리 내가 완소하는 나의 신체부위들_ but 광대뼈. 틀어진 치아. 작살난 피부. 작은 키 나는 참 예쁜 사람이라고그 누가 뭐라해도 벅벅 우길 수 있다우리 엄마도. 친구들도. 모두 질려 포기해버릴 만큼이나.  妖艶 : 남을 홀리듯한 아름다움늘 요염하게나는 내면이 더욱 더 아름다운 사람으로 멋진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특기는? 취미는? 나는 쉽게 대답 할 수가 없다
남들보다? 아니. 남들만큼이라도.

잘 할 수 있는 것

그래도 나는 조금이라도 배우려 했다고 위로 한다.

욕심도. 오기도 없어진.

그런 건조한사람이 되어버렸다.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 조금씩.  멋진사람이 되어가자  

난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언젠가는 멋진사람이 될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거는 최면이다

당신도 세뇌당할 것이다

 

  
 
  소소한 일상을 카메라에 담는 것누군가는 혀를 차며 한심스러워 하겠지만나는 결코 "된장녀" 가 아니다. 가장 나 다운 나를 보여주마. 
너_ 나한테 반했지?
추천수63
반대수0
베플이윤희|2007.02.22 23:13
남들이 뭐라하든 그대가 된장녀가 아니라는 것과 멋진 사람이란것과 자기를 위할 줄 아는 사람이란 걸 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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