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릿속의 연필.
꼭 셤 기간일때면 TV광고도 재밌다.
엄청 재미났던 과목도 막상 공부하려면 왜이렇게 자세한 것들이 나와서 정떨어지게 하는건지.
사람은 왜 하필이면 '코'로 숨을 쉬는거야?
타조차이라떼 이거 사지말걸 ~ 지금 새벽12시 3분인데 마시고있잖아!!
non-fat 은 믿을만 한걸까?
한국가서 다시 만날 사람들이 많이 변해있으면 어쩌지, 속상해서 혼자 집에 돌아오는 길에 울면 어쩌지.
3월19일 우리집 이사한다는데, 거의 10년간 나와 내칭구들의 아지트가 되었던 우리집 - 모든게 담겨있는 LG아파트 102동 408호. 왠지 그날, 여기서 혼자 씁쓸해 할 것 같다. 아주 많이.
주우현 미국올날이 3일남았구나. 안믿겨진다. 베스트 프렌드랑 같이 뉴욕에서 사는 날도 오다니. 나 전생에 착한일 했나봐.
우리 두나는 지금 머할까??? 겸둥이.나의 사랑.나의 전부.
아까 밥솥에 물 잘못 맞춘거 같은데 낼 아침에 또 밥솥 넘치면 어떡하나.
왠지 1시반까지 셤공부 끝내고 잘 수 있을것 같다. 언제부터인가 시험기간이든 아니든 '밤새기'는 내 인생에서 사라져 버렸다. 에잇, 나쁜습관 다 사라져 버려~~다시 찾아오지마.
천호동에서 명일동까지 혼자 전철역 따라 걷던 생각이 난다. 난그때 무슨생각을 하면서 걸었을까?
나 근데 왜 여기에 있지?
엄마랑 새벽에 요가하면 편안하게 잠이 오는게 아니라 너무 웃겨서 잠이 깨서 날밝을때까지 웃고 떠들고 얘기했는데.
울아빠는 무진장 웃기다. 개그맨 선장님.captain의 딸로 살아가기란.
계곡물에 발담그는건 좋은데 흙묻은 발을 자꾸 물에 씻고 신발신는 과정은 정말 성가셔.
여기서 난 내가 고3때 했던것 보다 더 하고 있는것 같은데, 어느새 고3이 되어버린 우리 애기들도 나처럼 힘들겠지. 다 잘됐음 좋겠다.
난 상당히 차갑다.
그날 놀이터에서 울며 가는 김예진이 붙잡고 삔 내놓고 가라던 나.
쪼그만 애가 아주 싸가지가 없어도 그렇게 없었을수가.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거 같애. 언제나 extra love.
아, 잠온다 zzz 아직 한챕터나 남았는데.
해커스 아침 7시반 어떻게 한거지? 누가 내인생을 대신 살았나봐, 그때.
성아랑 해커스 옆에 스타벅스에서 LC공부 단어공부 하던날이 벌써 1년도 넘게 지났네.그때는 아침햇살이든 뭐든 좋았어.
내 인생은 1년이 다르게 너무 변한다. 나도 변했을까?
유미는 아직도 쿨쿨~? 깨워야겠네. 낼 시험이랬는데.
왜 드라마 작가들은 노처녀가 많은거야, 거슬리게.
한국에서 사온 지우개, 1/6 도 안썼군!
난 이집트의 사막위에서 말을 타고 달린 멋진 추억과, 그때 그 바람의 향기를 절대 잊지 못하는 사람. 나는 나 그자체였는데. 어느새 또 잃어버린 것 같네.
크즈모토 타카시를 돌려줘. 내 싸랑. 내 모든걸 알고 내가 모든걸 아는 우리 둘. 이건 '기적'이야.
윤혜가 이제 조금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는구나. 완전 대만여자가 다되었어. 승민이랑 지은이랑 셋이 대만갔을때 윤뽕이의 중국말은 완벽했어!
이젠 한국말로 말하기는 쑥쓰럽다.
매국노.
낼 셤 100점 맞으면 어떡하지 - 큭큭.
아냐, 한두세네개 틀렸다고 90점 믿으로 내려가면 B인데, 실수나 하지마. 이래서 절대평가는 맘에 안들어,
윤정인 뺨때리고 윤정인한테 뺨맞던 날.
굉장했어. 굉장히 웃겼어.
밤에 비나 왔음 좋겠다
비오는 밤은 시간이 멈춘거 같아서 좋아.
낼아침은 햇살이 비췄음 좋겠다.
Hello~ how's it goin'?
담배는 왜 피는걸까?
술은 쓰다. 술 싫어. Big NoNo.
난 내 안에 사는걸까 내 밖에 사는걸까
특전사 내동생이 자랑스러운 날!
국가를 지켜도, 지구방위대!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후레쉬맨을 좋아하더니 결국 특전사가 됐군.
VOGUE 3월호.
누구나 비밀 한가지씩은 있는법.
어제 베일리한테 끌려가서 받은 복근운동 클래스는 벌칙같은거였다. 아직도 배가 욱씬욱씬 아파, 베양.
박수소리.
카르멘은 아침에 배가 고파서 벨리댄스내내 꼬르륵거렸지!
티 내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stupid.
근데 나도 그런다.
거침없이 하이킥 밀린거 보고싶은데 시간이 안나!
동동주?파전?
으악!! 다리에 쥐났어 !
아이팟 30GB로 바꾸고싶어. 돈없어.
아 진짜 왜이렇게 내 머리는 안자라는거야 그렇게 단백질을 섭취해도 눈꼽도 안자라.
아무도 없는 로키산맥 산속, 깊은 밤중에라도
미생물은 살아숨쉬고있나?
보고싶다. 옆에있을때 잘해야겠어 이젠.
더더더더 잘해야지.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