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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혈액형은 어쩌라고?

박재현 |2007.02.24 19:16
조회 87 |추천 1


재미 삼아 보는 혈액형별 심리 테스트, 혹은 궁합.

 

그런데 꼭 이런 거에 집착하는 사람... 있다.

 

"아, 역시 A형은 이래서 안 돼"

라던가,

"야, O형 여자는 그렇게 꼬시는 게 아냐."

라던가...

 

아주 철썩 같이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들에게...

바넘 효과, 혹은 포러 효과를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라고

정말 강력하게 권해 주고 싶다. 

 

그 사람 성격 알지도 못하면서, 

혈액형이 이러니 성격이 이렇다는 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추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60억 인구가 4 타입으로 나뉜다는 건 말도 안 된다.

 

그리고 혈액형 분류법이 ABO식만 있나?

혹시 누가 그렇다고 하면 이렇게 대답한다.

 

"말미잘 쌈 싸먹는 소리하고 앉아 있다."

 

 

ABO식

E식

MNSs식

Q식

RH식

S식

더피식

돔브록식

루이스식

각종 기타 혈액형별 성격 다 조사해서,

 

가령 예를 들면,

Rh- AB Le(a- b+ c-) Fy(a+ b-) Se Pk MNs E형의 성격은 대체적으로 이렇다! 

또한, 이 혈액형은 Rh+ B Le(a+b+c-) Fy(a+ b-) se P1 MS e형에겐 이렇게 접근을 해야한다!

이러면 성의를 봐서라도 믿어 주겠다. (저걸 일일이 다 하면, 컵라면이 동아줄 된다.)

 

 

사람의 성격은 사람의 얼굴 만큼이나 다양하다.

괜히 혈액형 궁합을 본 결과,

성격이 서로 안 맞는다는 등의

삐소리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기나 하자.

 

 

혈액형에 집착하는 분들에게...

보다못한 한 얼라 배상.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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