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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환경이 만들어 낸 것이고 고독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정하정 |2007.02.26 04:36
조회 31 |추천 0


 

 

 

또 다시 혼자만의 시간이 되어 버렸다

지인들도 가고 손님들도 가고

나의 그림자까지도 지치서 떠나 버린

절대 고독의 시간이 다시금 다가서 버렸다

늘상 반복되는 이 외로움의 감정이 이제는 익숙할 때도 되었는데

항상 난 허전함을 느낀다

멍하니 천정만을 응시 한다

아무런 것도 난 할 수가 없다

그렇게 한자리에 머물러 목석이 되어버린다

기억조차 멈춰진 시간이다

이런 적막을 깨기가 싫어 숨조차 쉴 수가 없다

이대로 모든 것이 멈춰 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끝이 보이지 않는 치열한 이 삶의 동반자로

난 외로움을 선택하기 보단

고독을 일생의 동반자로 선택하려 한다 

내게 다가선 외로움은

지금의 이 공간이 만들어 낸 허상이기에

고독을 스스로 선택하려 하는 것이다

고독하다는 것~

어쩜 그것은

나 자신을 조금은 더 성숙하게 만드는 시간이 될지도 모른다

난 항상 바란다

어제 보다는 오늘이

그리고

오늘 보다는 내일이

내게 다가선 그 하루에

보다많은 기쁨과 행복이 다가 서 있기를 말이다

하루에도 수 십번씩 변하는 감정이지만

그래도 항상 당당하게 살아가려고 최선을 다 한다

내게 주어진 그 하루를 감사하면서 말이다

이제는 공간과 환경이 만들어 낸 외로움보다는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는 고독을 즐기리라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마야 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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