良かった事だけ思い出して
좋았던 일만을 떠올리며
やけに年老いた氣持ちになる
자포자기한 채 늙어버린 기분이 들어.
とはいえ暮らしの中で
그렇다곤 해도 삶 속에서
今 動き出そうとしている
지금 움직이려 하고 있어.
齒車のひとつにならなくてはなぁ
톱니바퀴의 하나가 되지 않으면
希望の數だけ失望は增える
희망의 수만큼 실망은 늘어나겠지.
それでも明日に胸は震える
그래도 내일 가슴은 떨릴 거야.
「どんな事が起こるんだろう?」
「무슨 일이 일어날까?」
想像してみるんだよ
상상해 보는 거야.
미스치루의 쿠루미. 정확히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때는 2003년.
이 무렵쯤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는 가사 좋다. 뮤직비디오가 좋다.
그저 감동이였을 뿐이였는데. 3년이 지난 지금, 겨우 세살밖에
먹지 않았건만 가사에 '공감'을 느끼게 된다. 물론 이 감정도
3년이 지나고 4년이 지나고 몇 십년이 지난 뒤에 생각해보면
철 없는 아이의 어른인 척 이라며 비웃겠지만 3년 전보단 '공감'을
하게 되었고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감동을 느끼게 되었다는거.
적어도 3년 전 보다... 말이다. 헝헝.
그리고 뮤직비디오. 감동의 그 자체.
나도 늙어서, 그제서야 내가 하고 싶었던 '젊은 날의 꿈'을 찾게 되는것 아닐까. 생각하며. 약간의 눈물을 머금은 채로 다시 한번 보았다. 3년 전 봤을 땐 눈물은 안나오고 감동이였는데 약간 울어버렸다. 무엇보다 중간에 아저씨가 죽은 아내와 딸을 생각하며 밥 먹다 우는 장면, 결국 눈물이 흘러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Mr.Children의 보컬 사쿠라이 카즈토시씨가 Mr.Children 과 Mr.Adult 가 적혀 있는 종이를 줍는 그 장면? 저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겟지만 정말 저렇게 이름을 지었다면 정말 사연이 깊은 이름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름의 사연탓인지 지금은 일본의 국민그룹이 되었고... 물론 난 처음에 듣고 매우 비웃었던 기억이 난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