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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인 |2007.02.27 02:12
조회 24 |추천 0


필리핀 상공 /070224 

 

내 눈에 비친 낯선세계가

                      그들에게는 삶의 터전이 된다니.. 

아, 동그란 지구위에서 우린 이렇게도 삐뚤삐뚤하게 서있었구나,

그치만, 알고있어!

이 어긋남이 만든 틈새들의 合은 반드시 속이 꽉찬 동그라미,^^

 

God is so good 이 간단한 노래 한구절이 주변을 하나의 색으로 아름답게 물들게 하잖아? ..정말 감동적이다 ♡

산타크루스 교회 /070221

 

자기 등뒤에 실은 가능성은 제쳐두고,

     시린 현실만을 원망하며, 

            신은 불공평해

라고 투덜대는 사람들 눈에 가져다 주고픈 세계가 있다, 

 

제법 세상에 물들어 버린 내 눈을 통해

이 아이들의 맑은 눈을 아직 볼수있다

는 사실에 짧은 하루가 너무 아쉬었던 날

너희들 말대로 절대 잊지 않을것을 약속할께

Let's study hard♡ /070222

 

이름모를 원주민족 with my bro /070222


아주 깊숙한 곳에 위치한 망이안족의 보금자리 /070222

코코넛 열매를 손질하는 저 정교함 /070222

 


우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세계 곳곳까지 임재하시는

공평하신 하나님, ♡

 

그러니 우리,

          희망이란 단어를 함부로 뭉개지 말아요오ㅡ

 

경이로운 경험이 주는 감흥속에서 들려오는 성장판 두들기는 소리

늘 그렇듯 내 태초와 마지막을 셈해보게 되는걸 

난 내가 지구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파견된 외계인 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곤 했었는데,

이제서야 내가 진짜 지구에 온 목적을 알것같은 기분이 드네?

세상의 어두움을 걷어내는 일,

물론 쉽지 않은 일 이란걸 알고있어요

그치만

세계란 단어가 주는 그 원대함을 꿈꾸던 어릴적 내 모습

너무 소중하기에

지금까지의 나의 모습을 반성하고

뜨끈뜨끈한 청춘이 나아가야할 새로운 방향을 꿈꾸어 보아요

Thank you Jesus

 


white beach /0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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