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깍, 소리가 나게
네 마음을 뒤틀어 연다.
꼬롱 꼬롱 꼬롱 꼬롱
항상 나를향한
네번의 속삭임.
짐 빔 온더락.
늘 유쾌한 당신.
네조각의 얼음은
내 조각난 마음.
딸깍, 소리내며
조금씩 작아지지.
짐 빔 온더락.
늘 야속한 당신.
당신을 둘러싼 땃땃한 공기
그리고 당신안의 싸늘한 그리움
그래서 더 서글픈
당신의 눈물들.
짐 빔 온더락.
늘 구슬픈 당신.
구릿빛 당신은
내겐 핏빛 그리움.
내안에 들어왔다
곧 나를 떠나지.
짐 빔 온더락.
늘 무정한 당신.
언제나 당신은 내안에 있어.
늘 당신은 떠나지만
내 안에는 당신뿐.
내 안에 담아 둘 수록
짙어지는 그리움도
서로를 보듬을 수록
더해지는 애틋함도
짐 빔 온더락.
늘 바보같은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