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긍정의 힘을 믿어서 그런지 늘 밝고 쾌활해보이는 사람
중학생 때 처음 산타가 없다는 걸 알게된 순진한 사람
버스의자에서 떨어져도 너무 피곤한 나머지 그대로 누워자던 사람
이가 시려서 차가운 아이스바도 못 먹는 사람
존경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늘 고민한다는 사람
설거지하면서 멤버들 식중독 걱정때문에 그릇을 닦고 또 닦는 사람
편의점에 가면 우유는 빠뜨리지 않고 사는 사람
쓰리턴도 실수없이 한번에 하는 사람
피아노연주로 대회에서 금상까지 받은 사람
춤출 때 신발이 자주 벗겨지는 사람
귀여운 행동만 하면서 자기는 멋있는게 좋다고 하는 사람
친구생일 선물로 자기 자신을 바치는(?) 사람
천하장사소세지를 유난히 아꼈던 사람
음식을 먹을 땐 귀엽게 혀부터 내미는 사람
돌고래모션까지 시키면 뭐든 다하는 사람
나이어린사람한테도 가끔은 극존칭을 붙이는 사람
다 컸는데도 여전히 가끔은 아장아장 걷는 사람
자기를 라이언 JS라고 불러달라는 어린아이같은 사람
음식 먹을때 항상 주위사람들에게 권하느라 바쁜 사람
일본방송에서 수줍게 작은 하트를 손으로 그려주던 사람
100이 있다면 형이 70을 자기가 30을 갖고 형이
더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
말할 때 뒤에 ~ㅇ 자를 꼭 붙이는 귀여운 사람
발이 안 보일정도로(?) 축구를 잘하는 사람
삐지면 서랍장같은 곳에 올라가서 팽 누워버리는 애기같은 사람
의리있고 남자다운 멋진 형을 닮고 싶어하는 사람
정이 많아서 이것저것 잘 퍼준다는 사람
먼저 데뷔해서 친구에게 항상 미안해하는 사람
S라인을 보여달라고 할 때마다 쑥스러워하면서 그래도
다 보여주는 사람
승부욕이 강하지만 팔씨름엔 약한 사람
보이지도 않는 뒷쪽에서 사랑스러워 안무를 귀엽게 추던 사람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게 제일 힘든거라고 말하던 사람
많은 분들 앞에서 노래부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는 사람
너무 신났을 때 애기처럼 폴짝폴짝 뛰는 사람
멤버들과 꼭 한번 여행을 가고 싶다고 여러번 말하던 사람
바보스러울만큼 착하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
뭐했구뭐했구뭐했어요라고 조근조근 부모님께
얘기도 이쁘게 하는 사람
눈물날때,울고싶을때 뒤에 숨어서 우는 사람
심한 감기로 몸이 많이 아팠던 날도 무대위에서는
몸이 부서질듯 춤 추던 사람
자신에게 노래는 영원이라고 표현하던 사람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던 사람
난 이런 멋진 남자 "김준수"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