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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O₂힘들어도 웃는 법을 배웠습니다.

김상준 |2007.03.02 17:42
조회 13 |추천 0

 


 

그 사람 덕분에 나 많이 강해졌습니다.

슬퍼도 웃는법을 배웠습니다.

그 사람 생각난다고

바보처럼 울수만은 없었기에

사람들앞에서 강한척 웃어야만 했으니까요.

 

그 사람 덕분에 술도 많이 늘었습니다.

생각나면 한 잔씩하던 그 술도

어느샌가 술 한잔 못하던 나를 없애버렸습니다.

 

얼굴이 기억안날 정도로 취해야

슬픔도 덜했으니까요.

그 사람 덕분에 내 친구들의 우정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바보같이 힘들어 하던 나를 이르켜 주던

내 친구들의 우정을 새삼 느꼈습니다.

 

옆에서 같이 울어주던 친구들..

그 사람 덕분에 새삼 많은걸 느꼈습니다.

그 사람 말고도..

내 걱정해 주는 많은
사람이 있는걸 알았고

그사람 말고도

날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많은걸 알았는데 그랬는데..

뭔가 허전합니다.

아직까지는 너무 많이
허전합니다.

 

아직까지는

그 사람이 걸어주던 전화가 그립고..

아직까지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아마도 나...

그 사람 많이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술을먹어도..

웃는법을 배워도..

친구의 우정을 알아도..

그 사람 하나 없다고 모든게 외롭습니다.

 

그 사람이 나에겐 너무 큰
존재였나봅니다.

그렇습니다. 나 그 사람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바보였나 봅니다.

잊으려 노력해도 그 사람 얼굴만 떠오릅니다.

그 사람 덕분에 많은걸 알았지만..

나에게는 그 사람이 약인가 봅니다.

그 사람이
.

.

.

.

 

내 전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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