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몇번(3번)하면서 느낀 점(남자 입장서)
1. 여자가 소개시켜주면서 "애 정말 이뻐~"99%는 쫌...
-->확실히 느끼지만 여자와 남자의 미적 감각은 많이 다르다.(1%는 매치되는 경우 있다, 한가인급이라던지..-그게 평민한테 가당키나하냐고-_-++)
더 중요한건....여자들은 "자기보다 이쁜 애는 소개안시켜준다" (여자분들 항의 장난 아니게따..)
2. 앤 있는 친구한테 "새끼쳐라"하면 거의 안된다.
-->자기들끼리 노느라고 바쁘다. 이런 배쉰자노무 쉬기덜..(근데 대부분의 경우 내가 이런 배쉰자여따..OTL )
3. 평일에 약속잡지 말아라.
-->이건 특히나 직장인들에게 절대 금과옥조, 본인이 바로 얼마전에 당한 케이스라서 더 와닿는다-_-;;(7시에 약속 잡고 즐겁게 퇴근하려는데 왜 야근이라고 그때서야 말해줄까?) 야근...필수 코스 아니던가~(먼산)
4.낯가림이 심하면 하지 마라
-->회사 동기가 소개팅 안하겠다고하면서 했던 말이 공감 갔다. "생면부지 모르는 사람하고 친한 척 하고 밥 먹고 어색하게 이야기하는거 정말 소화 안되더라"
난 3번 만나보는 동안에 사귈지 말지 결정해야 된다는 조언 듣고 경악했다-_-;;(사귀기전에 최소 반년은 지켜보는 내 입장선..)
결론 : 낯짝이 두꺼워야 소개팅이 성공한다. 혹은 배짱이 있던가.
그런데..그게 모두 연애의 필수조건이란거..orz 난 자격미달이란거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