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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과관련.. 제가 속물인가요?(수정)

>.< |2006.07.19 09:58
조회 1,946 |추천 0

글이 오해의소지가 있나본데요.  제가 그렇게 글을 못썼나요?

글의요점!

1. 서로 양가의 도움 100원도 받지 않습니다.

2. 남자스스로 모은돈 2600  여자 결혼준비자금 2000

3. 여자가 살던전세집에서 시작하는 대신 남자가 전세값을 돌려주었습니다.

4. 신부가 신랑할때 줄 예물하고 꾸밈비가 200-300 예상하고있습니다.

5. 신랑쪽에 예단 5백, 현물예단 1백, 이바지음식 1백 예상하고있습니다.

질문!

이상황에서 여자쪽 꾸밈비하고 예물을 6백정도 바라는게 속물이냐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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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시댁에서 집얻는데 얼마 보태주셨다 얼마짜리 얻어줬다 이런얘기 보일때마다

참 씁쓸하네요.  차라리 집값이나 좀 받으면 예단하는 맘도 편할텐데.

받지도 못하는데 예단하려하니 솔직히 기분이 안좋았네요.

그래서 기본만 하고 최소한으로 하고싶었는데 결국은 다하게되고.

집은 작아서 이쁜가구 골라놔도 들어가지못해서 침대만사고.

마음이 많이 상해서 고집부려 예물이라도 잘 받고싶은맘이었는데.  ㅎㅎ

뭐 시댁에서 알아서 해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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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집이란걸 갑니다.  좋아야하는데 마냥 행복하지는 않네요.

 

저흰 부모님들께  도움 안받고하기로해서 작게 시작합니다.

집도 2600짜리 제가 살고있던 집에서 시작해요. 그래서 가구도 침대 딸랑 한개했습니다.

기본적인건 다 이미 있던 상태라서요. 그래도 들어가는 돈이 많네요. 이것저것...

내년에 이사를 가야해서 혼수 예단 예물 최대한 아껴서 이사할때 보탤려고했는데

맘대로 되지도 않네요.

 

(아차.추가합니다.)

제가 살던집에서 시작하는 대신 남자가 전세값은 저한테 주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남친집이죠.

대신 남자집에서 돈 한푼 안받고 시작하는거구요.

 

예단도 500해야하구요. 현물예단도 100 해야하구요.

결국 이바지도 100 예상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속상해요. 

전 예단 예물 안주고 안받을려고했는데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니 예물을 받아야겠더라구요.

그래서 남친한테  내가 남친한테 해줄 수 있는 예단.예물해서 200-300잡고있다 말했습니다.

한복, 양복, 반지, 시계정도로해서만 해줄려구요.

그래서 전 꾸밈비랑 예물 최소 600백은 받고싶다했습니다.  꾸밈비 200 예물 400...

그랬더니 저보고 속물이래요. 너무 계산적이라고..

예단보내고 봉채비 돌아오는거 2백생각해도 그거 식구들 옷해입으면 끝이고.

 

시댁에서는 살짝 물어봤나봐요.  제가 뭐뭐 가지고싶어하는지요.

전 남친한테  다이아셋트, 진주세스, 순금셋트는 기본이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화를 내길래 제가 나도 예단 안했으면 예물 받을 생각도 없었다고.. 대꾸했더니

또 싸움만 나고...   담주중에 예단비를 드릴 생각이에요. 

그때 예물 얘기 나오면 전 남들 받는 것 만큼은 받고싶다할거랍니다.  현금으로요.

필요한것만 최소한 사고(커플링, 18K셋트, 가방) 나머지 저축해야죠. 

남의속도 모르고 계산적이라고 생각하는 남친때문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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