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You Can"t See Me...

오민 |2007.03.03 23:13
조회 19 |추천 0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입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