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주
원래 제철은 9~11월 이지만 수입산이나 하우스 재배의 것은 일년 내내 구입이 가능하다.
큰 것이 아니라도 약간 미숙성한 상태의 것이 술 담그기에 적당하다.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을 고른다.
[ 만 들 기 ] 1. 파인애플은 향기 좋고 잘 익은 것으로 깨끗이 씻어 마른 거즈에 물기를 잘 닦아 하루정도 건조시킨다. 2. 손질한 파인애플을 길이로 4등분하여 중앙의 심을 도려내고 0.7Cm 두께로 썰어 병에 담근다. 3. 분량의 술을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1개월 정도 저장하면 향기로운 담황색의 술이 된다 건더기는 건져내고 다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응 용 ] 조금 강한 듯한 향내에 달고 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나 기호에 따라 설탕을 가미해도 좋다
[ 메 모 ]
파인애플은 맛이 좋고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들어있어 육식 후에 파인애플주를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자당, 구연산, 주석산 외에 비타민 C의 함유량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식욕증진, 정장 특히 변비증에 뛰어난 효력이 있다고 한다.
서양요리에는 반드시 끼는 과일이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 이렇게 마셔요 ]
껍질까지 통째로 넣으면 지나치게 떫은 맛이 우러나와 술맛이 떨어진다.
파인애플주는 숙성될수록 깊은 맛을 내기 때문에 한동안 익히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장기간 숙성시키면 파인애플에서 파즙이 우러나와 술이 탁해지기도 한다.
약 3개월정도가 지나면 과일을 꺼내고 술을 걸러 마신다.
[ 몸에도 좋아요 ]
포도당, 과당, 자당 등의 당류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주석산 등의 산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C도 풍부하다.
식후에 마시면 소화와 원기회복을 동시에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