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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계절,눈부심,외로움,흔들흔들,뭉실,소중함

이상민 |2007.03.04 13:11
조회 26 |추천 0

 - 비의 계절 -

 


  6개월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6개월 넘는 시간동안 필름속에 고이 잠들어 있던 녀석들 많이 답답했을텐데, 예쁜모습으로 잘 참아줘서 고맙네요.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찍은 사진들이라 내공이 지금 보다도 더 많이 부족한 사진입니다. [ 아마도 저 사진 찍을때가 비가 오고 난 뒤에 찍은 사진 같네요. 여름이 시작 될때쯤 비의 계절이 시작됨을 알리는 비가 내리고 그 비속에 초록 식물들이 한 껏 기분이 좋아진거 같네요.   # 두번째 사진은 제 페이퍼에 한 번 올렸던 사진 입니다.     그때는 제 폰으로 찍었었는데. 같은 사진 이면서도 뭔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폰으로 찍은게 더욱 색감이 진하네요. ^^  

  

   * 이 사진이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페이퍼 67호에 발행된 사진입니다.

 - 눈부심 -

 

 

이 사진은 제 기억으로 추석날 가까운 절에가서 찍었던 사진 입니다. 나뭇잎 사일 들어오는

빛이 눈이 부시게 예뻤던 그 날, 이렇게 시간이 지난뒤에 사진을 보니 그때가 다시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이날에 같은 곳에서 다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제 페이퍼에 올렸는데 보신분

계신지... 하지만 다른 구도로 찍은 사진이라... 개인적으로 밑에 사진이 저는 더 맘에 드네요.

 

# 이사진은 DSLR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이 나뭇잎 색도 그렇고 빛이 더 강렬하게

    느껴지네요.^^

 

* 이 사진은 페이퍼 98호에 발행된 사진 입니다.


 - 외로움 -


 

비의 계절에 너무 외로워 보였던 달팽이 아마도 달팽이는 비의 계절이 싫었나 봅니다.

무거운 등껍질을 등에 올리고 얼마나 혼자서 외롭게 고통을 달랬을까? 이제 자기도 지쳤나

봅니다. 등껍질 안으로 들어가 버린 달팽이 그 모습이 너무 처량하게 보입니다.

 

# 이 사진은 제가 달팽이를 장독대에 올려났던 생각이 나네요. 나름 설정샷

   그래도 달팽이가 너무 외롭게만 보였어요. 밑에 사진은 그때 폰으로 찍은 사진 입니다.

      

* 이 사진은 페이퍼 68호에 발행된 사진입니다.

 

 - 흔들 흔들 -
 


흔들흔들 거미줄로 그네를 타는 거미, 제가 우연히 거미가 거미줄 치는 모습을 봤는데... 저절로 탄성이[ 저는 장난으로 거미줄을 막대기로 끊고 했는데 거미에게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확한 거미줄 사이의 간격하며... 말로 설명하기 힘들정도로 견고하게 집을 짓는 거미. 우리도 거미처럼 집을 짓고 건물을 짓는다면 몇 백년은 무너질 걱정 안하며 살 수 있을텐데...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하곤 합니다.    - 뭉실 -

  집에서 나와서 아무 생각없이 하늘을 봤는데 건물과 건물 사의이 하늘이 참 예뻤다. 파란 도화지에 뭉실 솜사탕을 그려 놓은것 같은 느낌...    - 소중함 -
 


나도 모르게 우연히 잊고 살았던... 미처 알고 있지 못했다. 내가 생각 하지도 않았던

생각 하지도 못했던 곳에서 나를 지켜봐준 사람들 지켜줬던 사람들에 대해 소홀했던

내 자신이 참... 한심하고 보잘것 없는 놈이라는 생각이 든다.

죽을때 까지 잊지 못할 소중한 사람. 다신 뒤에 있습니다.

   - 사진, 행복 -  


앞으로도 -사진,행복- 제 페이퍼 많이 ♥해 주세요. 항상 행복 하세요... 아시죠.? 제 페이퍼를 보시는 동안 행복이 자동으로 충전이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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