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r. 로빈 꼬시기
필자 영화감상후기(?) 쓴지 참 오랜만에 글을 적어본다.. 냐하~
이제 드디어 한국영화에도 자막이 뜨는 아주 사소한 특별 배려인가??
가축한마리 대리고 보면서 이건 필시 중꿔 더빙판이었다가 디빙과정에서 잘못 된거일꺼다..ㅡㅡ 별 별 생각다했다.ㅋㅋ
자.. 내용을 보자하니....
뭐.. 일단은 로멘틱코메디에 속하고... 많은 영화광들이 극 추천하는 브릿지 존슨의 일기.. 와 같은(?) 혹은 아류(?) 쯤 될듯하다.
뭐.. 굳이 비평에서 비판을 할 생각은 없으나... 뭐 로멘틱코메디란 장르의 주제가 비슷비슷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으니 필자 이런생각 떨치지 않을수 없더라.
일단은 영화는 그런데로 별점 5점에 3.5점 주고싶은...(그냥보기에 무난하단거다..)
그리고 여자들의 환상을 심어주기에 가장 적절한 매너포인트와 환각에 빠트릴 영상미(?) '서울에 저런모습도 있구나..' '잘나가는 사람들이나 한다는 와인파티'... 필자는 극빈곤층에서 29년 살아온터라... 아직 와인파티라던지. 심지어 유람선 한번 타보질 못했다...ㅡㅜ 이것만봐도..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심어주기 가장 적절한 요소를 가진 영화... 또한 가끔은 남자들도 한번쯤 바뀌어봐도될 메너요소 총집합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ㅡㅡ 연애초짜들에게 권하는 밀고 당기기 교과서다..ㅡㅡ
하지만 이런것들을 해보려면 남자는 로빈이 되어야할것이고.. 여자라면..임정화가 되어야할껄???ㅋ (가진게 있어야 이런것도 해보지.ㅎㅎ)
필자는 가끔 영활 아무리 시시한걸 봐도.. 어느 한대목 대목에 깊이빠질때가 있더이다. 영화의 대사중에서....
'사랑은 스타크레프트같은 권력싸움이야...'
'궁금해요..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대신 솔직한 대화의 재미를 잃어버린다면요? 그래서 상대방의 진실한 마음을 모르다면 그건 무슨 의미가 있어요?... 그런 사랑을 해 오면서 인생이 행복했어요?...'
.정말로 웃기는건요.그런일을 겪어도 난 여전히 예전의 나를 그리워한다는거에요..머리굴리는것보단 솔직학 싶고.받는것보단 주고싶고 숨기는것보단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그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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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 환장했어? 길을 건널 땐 앞을 봐야지!.. 누구 심장 터져 죽는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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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나. 머리가 어덯게 됐나봐. 어떤 남자가 미친 듯이 화를 내는데. 그말이 사랑한다는 말로 들려 분명히 소리를 지리고 있는데 따뜻하게 속사이는 말로 들려...'
'연애에서 말이란건 감정이랑 다른게 나갈수 있는거다'
감정은 사람을 바꾸기 시작하는 가장 큰 시작점이 된다. 사랑에 빠트릴 수도 있고 이별이란 구렁텅이에도 빠트릴 수 있고. 항상 환상에 젖게 만들 있다. 하지만 그 어디든 빠질려고 하는건 사람이지 감정이 아니다..
감정이란... '단지 왼손은 받쳐줄 뿐이다.' - 슬램덩크 中
도움만줄 뿐이다.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에 어뚱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여자를 사랑할뿐이지 결혼할생각은 없다.'
이거 순간 필자도 당황했다. 뒤에 더 멋진 대사가 있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걸로 끝이라니...하~ 요즘 사람들의 마인드가 이런건가?
연애와 결혼은 이미 같은선상을 떠난지 오래 됬다 라는 .....
아직 필자는 앤애에서 결혼까지가 좋던데..ㅎㅎㅎ 그게 뭐.. 사람맘처럼된다면 최고다만... 알면서도 아직까지 연애와 결혼은 함께이지 않는다는 의미... 나로선 그다지 끌리지 않는다..
이대사에서 요점은 아마도 연애하다가 좋은감정이 오래된다면 같이결혼할수도 있다는거.. 아니면 아니고.. 이런거.ㅡㅡ 영~~불성실한 책임감...
필자 완전 연애학 개론으로 책을 써도 되겠다.ㅡㅡ+
다시 영화 전반적을 보자면.. 순간 착각에 빠트리는 백그라우드!
여기가 뉴욕인지.. 대한민국 서울인지.. 서울배경인데도 순간순간 시애틀의 잠못이루는밤을 연상케하는 장면들이.. 극적인 로멘스를 만든다. 한국영화 답지 않은 한국영화정도(?)
그리고 이영화의 가장 매력포인트! OST 별점 5점중에 +앞파 6점!!
영화의 전체적 흐름을 굉장히 부드러운 선율에 영화를 타게 만든다. 이거.. 나 구입하고싶다. 으하하.아마 내가 본 한국영화들중에 째즈선율이 이토록 잘 어울리는 영화가 없었던것같다. ㅎㅎ
혹시 이글 읽는 사람들.. 이영화 볼만한가? 하는 생각으로 관심갖고 보지는 않길 바란다..ㅋ 이건 전적인 랜다씨의 관점에서 본 영화니까.
그럼 이만~ 요입!!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