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듣는 음악이 많아질수록..
본 영화가 늘어날수록......
추억들이 마치 팅커벨이 웃음을 터뜨리듯,
여기저기서 터지고있는거야
그거알아?
깔깔깔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지는데
문득 슬픔에 잠겨 난 한가운데 앉아..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울고있는느낌?
하아...복잡해..
얼마전까지만해도 난 그 중 한 순간을 맛보고있었어.
마치 모든게 완벽하고 멋져서
다신 그런순간을 느끼지 못할테니까 슬프기까지 한것도
그중 한 순간이였지..
내가 당신 품에 안겨서 그런소릴 하면..
당신은
"그럼, 본질적으로 내가 널 우울하게 만드는거네?"
라며, 마치 맑은 탄산수처럼 웃음을 터뜨렸지..
그러면서 날보며 참 이상하다고 괴롭히다
문득 잊고있었던 전화 메세지를 전해주듯 사랑한다했지..
맞아..
그 모든게 너무나 완벽하고 달콤했어..
그래서.. 그 순간에도 행복함보단 슬펐지.
다신, 당신과 그런 순간을 못느낄거란걸 알고있었기때문에?
맞아... 맞을지도 몰라...
어쩌면...
난 정말 이상하고 당신은 정말 멋졌던거야...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곳은...
빌어먹을..
당신과의 추억이 너무나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