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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ROTC가 생기면 굉장히 기분나쁠거 같은데

김경주 |2007.03.10 16:30
조회 730 |추천 19


(고뉴스=박민선 기자) 군복무기간 단축, 유급지원병제 도입 등의 정책개편을 통해 젊은 남성들의 사회활동 보장에 힘쓰고 있는 반면 여대생들에게도 군대의 문을 열어달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은 9일 오전 국회에서 ‘여성의 군 인적자원 활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여대생들이 학군단에 들어갈 경우 여군장교 활용의 확충 뿐만 아니라 군대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여대생들의 학군단 참여희망은 날로 증가하고 있고 병역법이나 군 인사법에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국방부는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여성의 영역이었던 간호사관학교에 대해서도 여성이 문을 열었듯 남성도 생각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남대학교 이정희 교수는 발제문을 통해 “사회의 다양한 변화가 일고 있는 것을 반영해 군대도 성 인지적 관점에서 양성평등정책이나 우수한 여군 인력과 여군 장교 확대 정책을 향한 혁신적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군에 대한 여성 태도 변화 필요”

우리나라 군 영역에서 3사관과 예비 장교 교육프로그램인 학군단 ROTC에서는 여성이 완전히 금지된 상태.

일각에서는 여성의 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주장이 제기되는 데 대해 기계적인 양성평등 원칙에 의해 모든 여성도 징병대상이 돼야 한다는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 교수는 “여군의 비율 확대나 여성 간부 확대는 군의 인적 자원을 혁신적으로 개발해 국가발전과 군의 효율적인 운영을 추구하면서 남성과 여성 모두 건강하고도 자발적인 군 복무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목적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군에 대한 여성들의 자세도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취업이나 개인적 출세, 영예로서 군대 복무를 선택하기보다는 공익성, 봉사정신과 임무수행을 위한 책무감, 그리고 리더십 함양과 전문인으로서의 자기개발을 위한 기회로서 군대의 직장을 바라보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근데 왜 하필 장교야?사병은 안되나?)



이어 재향군인여성협의회 손귀례 회장은 “현재 병역의무는 오직 남성에게만 있지만 언젠가는 동일하게 요구돼야 하는 것이 시대의 변화인 만큼 여성들에게도 국방의 의무를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앞으로는 여성이 일반전투병의 최고지휘관 뿐 아니라 여성 국방장관도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학군단에 여성을 추가하고 여대에도 신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 인적자원개발팀장인 김시록 대령은 “여성에게 사관학교와 여군학사제도를 통해 장교의 길을 허용하고 있으며 특히 대졸 중 우수자를 선발, 교육 후 3년 복무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 여군학사장교제도의 경우 장점이 많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군은 다양한 획득 방안을 비교 분석 중이며 인사관리 전반에 심층적 종합적 검토하고 있다”며 “여대생의 ROTC제도 허용역시 국방부의 중장기여성인력발전정책 하나로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여성의 군 인적자원 활용 활성화 방안’ 간담회의 모습]
pms0712@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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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사실이고 조만간 현실이 된다면...참 기분 드러울것 같네;

언젠가는 여성군복무의무화를 하겟다는 얘기는 결국엔 '안하겟단 얘기지'

참 그언젠가가 어느시점이 될지 궁금하다.

장교는 하고 사병은 안하겟다라...

그리고 여성의 체력이나 신체적인 조건이 이제는 남성만큼 강인해졋다고 하는데 그럼 의무화를 해야하는것 아닌가?왜 ROTC는 되고 의무사병은

안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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