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제가 3월8일날 있었던 이야기를 글로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김해쪽에 살고있고... 군대를 다녀온 복학생입니다...
올해 2학년으로 복학에서 창원에 대학을 통학하고있습니다...
수업이 10시 수업이여서 9시쯤에 일어나 아침을먹고 ... 씻고 학교로 출발했습니다....
9:48분쯤 친구에게 전화가왔는데 그걸 못받고 9:51분쯤 부재중 전화가 와있는걸 보고
친구에게 전화를했더니 10시전에 학교에도착하면 학교편의점으로 오라고해서
알겠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를끊고 9:52분쯤 앞차의 급정거로인해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차가 밀려서 앞차를 받아버리는 교통사고가났습니다...
제차는 마티즈2이고 저와 교통사고가 난 차는 렉스턴이었습니다...
제가 브레이크를 밟는순간 사고가 날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여...
사고가나니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군여...
안전벨트를 매었다 풀었다 비상등을켰다 껏다...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차에서 내려 제차 앞을보니 차가좀 작살났더라구여...
저와 사고난차에는 여스님이 타고계셨는데... 차에서 내리시더니...
저에게 괜찮냐고 묻더라구여.... 그래서 전 괜찮다고... 많이 놀라셨을꺼라고
저에게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여... 전 무슨말을해야될지 몰라서 어리벙벙하게 서있는데...
1분도 안돼서 렌트카가 오더라구여... 그래서 사고가 어느정도 정리돼고
차를 카센터에 맏기고... 부모님몰래 수리할려고 견적을 물어보니 110~120정도 나올꺼같다고
하더라구여...제가 가진돈이 100만원밖에 없어서... 연락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생각하다 학교를 가서 생각하자고마음을먹고 카센타를 나설려고 공장장아저씨에게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하고 갈려니 아저씨께서 학교뭐타고 갈꺼냐고 하시길래...
택시타고갈꺼라고하니깐 그럼 여기 카센타에있는 차가있는데 그걸 빌려줄테니
그차를 타고가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전 고맙다고 차를 덜썩받았죠...
그리고 학교를가서 수업을받고 친구들과 얘기를하다 친구들이 계속 부모님께 연락하라고
권유를해서 부모님에게 사로났다고.... 얘기를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알았다고 하셨고... 차를팔아 버린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기분이 안좋아서 인라인을타로갔다가... 친구가 맹장수술을해서
친구가 입원해있는 병원으로 친구들과 갔습니다...
제가 빌린차가 흰색아반데였습니다... 주차를 할려고하는데 제가 주차하는곳 옆에 저와똑같은차...
즉 흰색아반데 한대가 더있는겁니다...
제친구왈 : 야 그래도 니가 빌린차가 깨끗하다. 저차는 녹이쓸고 쫌 그렇네...
별 신경을 안쓰고 병문안을갔다가 30~40분정도 지나서 병원을 내려왔습니다
주차장을 도착하니 차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뭐지? 어떻게 된거지? 친구2명과 저와 3명이서 차가 어디갔냐고...
주차장에 대놓은차가... 차문까지 잠궈놓은차가.... 어딜갔냐고...
뭐 이런일이있냐고....
차 주차를해놨던 자리옆에는 제가 처음차댈때 흰색아반데가 있었는데
그차가 빠져나가고 다른 흰색 아반데가 대여있는겁니다...
제친구한명이 이자리가 아닌가 위로가보자고했습니다...
저와 제친구는 이자리가맞다고 제가 차를 주차할때 앞에 웅덩이가 있었는데
그부분을 기억한다고....
주차장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차는 몇백대가있었고 흰색아반데는 5대 정도있었던것 갔습니다..
그차들모두 차키로 문을열어보는데 맞는차가 한대도 없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차를빌린 카센타에 전화를해 사정을 이야기하니...
창원중부경찰서가서 차량도난신고를하라고 차량번호와 차주 이름을 가르쳐주더라구여...
이때 솔직히 카센타 아저씨를 의심했습니다... 차키가 한개 더있을테니...
제뒤를 밟아서 차를 가져갔을것이다... 제가 빌린차가 대포차일것이다...
별의별 생각이 다들더군여...
신고를하러 갈려는데 친구가 한번더 가보자고해서 다시한번 자를 주차해놨던곳에
가보니...제옆에 데여있던 흰색아반데가 빠져나오는겁니다...
그래서 차를새우니 창문을 열지않고 바로 내리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혹시 옆에있던 흰색아반데 못보셨습니까?
라느말과 동시에 그아저씨가 차주돼시냐고 인사를 몇번이나 하는겁니다...
그아저씨입장은 이렇습니다...
그 아반데를 원래 오늘팔기로했는데 시간이안맞아서 내일팔기로 예약돼어있었고...
잠시 일보고 10분정도 지나서 차를타러왔는데 차가 똑같은게 2개가 있길래
차키로 문을여니 문이열렸고 시동까지 걸렸답니다...
그래서 별생각없이 차를타고갔다고합니다...
그 사람이 타고간 차고간차가 바로 제가 빌린차였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보니 싫었던 짐은없어져있고 뭔가 이상해서 내려보니
번호판이 아니라서 깜짝놀랬다고합니다...
그래서 차를 다시 가져와 몰래 대어놓고 갈려다가 저희한테 걸린것?이라고해야되나...
계속 미안하다고 하는 그아저씨의말에 이런일이 정말로 생길까... 하는 느낌도들고
왜하필 이런일이 나한테 생기는걸까..... 정말 어의없고 황당하더라구여
제가 그아저씨차키를 빌려 제가빌린차문을여니 문이 열리고 시동까지 걸리더라구여...
제가빌린차키로는 그아저씨차문도 안열리고 시동도 안걸리는데.....
차키가 닳아서 생기는 현상이라고하는데...
정말 인생살다가 평생한번 겪을까 말까한일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차는 바로 카센타에 갔다줘버렸죠.. 더이상 무서워서 차를 못타고 다니겠드라구여...
이런일도 생기나여?....
그때 생각만하면 참...어의없고 정말 황당하게 짝이없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길.......(여자친구 생기길 바랍니다....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