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없이 흐르는 비의 별이여.
달빛의 화려함이 너의 어깨를 두드리는구나.
수줍음이 가슴에 저리도록 피어나는 비의 한움큼 보여진 비의 별.
가슴의 숨소리를 가엽게 느끼는 비의 별이여.
이제 시간의 강을 마주한 비의 별의 한구석이여.
얼마 않남은 파도에 비춰진 달빛의 비의 별이여.
떠돌던 나그네의 발을 살포시 잡는 비의 별이여.
어둠속에 유일히 달빛과 함께 빛나는 비의 별이여.
초록의 꿈을 다시금 피어나게하는 봄의 비의 별이여.
나 이제 도 다른 세상을 바라보는 비의 별이여.
쉼없이 흐르는 꿈속의 비의 별이여.
다가온 새로운 한해의 3월에 비춰진 비의 별이여.
쉼없이 흐르는 시간에 마주한
가여운 봄의 향기만 품어버린
너무 여리고 가여운 봄의 기억이여.
내 가슴에 보여진 작은 거리 ...비의 별...
2007년 3월 13일 Dw,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