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eam Theater...
Rush나 Wishbone Ash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Progressive Metal이라는 억지로 만든 이름의 장르를 고집하고 있는 밴드라는 점과 한국인 베이시스트가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 이 밴드에 눈여겨 볼 점은 무엇일까...
그들의 팬들이 들으면 질색을 할 일이지만 나는 좀처럼 이 밴드에게서 경쟁력을 찾을 수가 없다.
지금도 컬럼을 기고하고 있었더라면 이들의 팬클럽이 무서워서 아예 이들을 위한 글을 쓰지 않았으리라...
하지만 John Petrucci의 화려하고 빠르지만 자로 잰 듯이 철저하게 정확한 연주는 이들의 팬이 아니라도 강한 신뢰를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음악을 너무 어렵게 만들려는 의도가 자연스럽지 않아서 이들의 연주는 다소 부담스럽지만 그의 연주는 놀랍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