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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없는 도련님좀 떼 주세요.

답답녀 |2006.07.19 16:41
조회 321 |추천 0

아 답답해서 매일 눈팅만 하다가 글올려봅니다.

 

울신랑 도련님과 같이 작은 대리점 영업을 합니다.

 

울신랑성격 꼼꼼하고 머릿속에 일이 있으면 해결해야 다음일 하는 그런사람 입니다.

 

계산바르고 눈치빠르고 다혈질인거도 있고 성격 급합니다.

 

이에 반해 도련님은 느려터진 게으름뱅이에 지져분하고 개념이 정말로 상실한

그런사람입니다..(35살 노총각 시댁 가난함 홀어머님)

몇가지를 나열하자면 제가 사무실에 나와서 40분동안을 땀 삐질거리며 청소를 하고 있어도

기냥 책상에 앉아서 놀고 있고 이제껏 청소고 정리고 해본적이 없음

그러고 또 기본적으로 남에집에 첫방문일때도 기냥 빈손이고 신혼집 침대에가서 벌렁 눕고

남의얘기에 낄곳안낄곳 구분못하고 서류정리 하나 못해서 (벌써근무4년째)매번 다시 싸인받아오고

등등 .....정말 나열하자니 또 복창 터짐

시아버님과 같이 일하시면서 얻은 빚도 있고 해서 저희 신랑 월급도 많이주고

그래도 부족하지만 자기 동생이라고 정은 많아서 맜있는거 먹음서 꼭 부르자고 합니다..

저는 정말 짜증이나서 잔소리도 해보고 이젠 지쳐서 필요한 말외엔 절대 상대안해줍니다.

정말 답답허다~~결혼 10년차에 애인있단소리도 한번 들어보지 못햇읍니다.

이런 도련님 정말 어찌하오리까.

누가 개념좀 심어 주구려.

오늘도 보면서 정말 답답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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