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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 김광진

박성준 |2007.03.16 00:26
조회 25 |추천 0


요즘 맘에 와 닫는 노래...

'김광진-편지'   그 숨은 이야기

 

김광진씨가 지금 아내되시는 그녀와 연애를 하던 그시절...

 

마치  드라마처럼 ,양쪽 집안의 반대로 잠시 멀어지게 되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김광진씨는 버스정류장에서 그녀가 다른 남자와

함께 걸어가는 것을 본 후, 그 두사람을 불러 세웠습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말했지요. "당신 누구죠?

 난 이 여자와 결혼할 사람인에..."

 

세 사람은 가까운 다방 같은데에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삼자대면!

이야기를 나누었죠. 그는... 김광진씨가 그녀와 잠시 떨어져 있던 그즈음.. 그녀에게 나타난 새로운 남자!  

 처음엔 울컥하는 마음으로이야길 사작했지만...

 

'정말 괜찮은 남자구나... 나보다 더,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 수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곧 유학을 떠난다던 그에게,

자신의 유학 경험을 들려주며 그 자리에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었답니다. 정말 친구처럼요.  남자 대 남자로... 정말 묘한 분위기죠?

 

그.러.나. !!  그 남자 또한 ... 우리의 친절한 광진씨에 대해서 남자답고,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졌나봐요. 그리고 유학가서, 그녀에게 편지 한장을 보냈답니다.

 

"이 편지를 받고, 나에게 답장을 보내준다면, 당신이 날 기다리는 걸로 생각할게요. 하지만 만약 답장이 없다면 , 이 편지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연락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구요?

그녀는 결국 답장을 보내지 않았구요.

김광진씨와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 결혼에 골인해서,행복한사랑을....

그......리......고...... ,김광진씨는 그 남자의 마지막 편지 이야기를 가지고.. 를 만들게 된거죠. 이렇게 시작하는 이노래~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 겠소

결국 이 노랜, 그 남자-유학떠난-의 심정을 담은 노래에요.

아~ 그 남자도 멋지지만... 상대방 남자의 아픈 마음을 노래로 만든,  김광진씨도 진짜 대단합니다.

 

출처--봄여름가을겨울의 Bravo , My Life- 라디오 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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