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살면서 셀레이는 첫사랑도 해보고..
가슴 아픈 짝사랑도 해보고..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진정한 사랑도 해보고..
그러면서 뼈아픈 이별도 겪어보고..
그리움이라는것도 알아가고..
그 사람 잊지 않고 추억이라는 주머니에
넣어 놓고 가끔 꺼내보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이렇게 한살 한살 먹어가는데..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라..
내가 첫사랑인 사람이 있을까..?
나를 바라보면서 맘 아프게 짝사랑한 사람은 있었을까..?
나와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떨리는 사람이 있었을까..?
나와 이별후 죽을만큼 맘 아파 했던 사람이 있을까..?
나를 그리워 하는 사람은 있을까..?
내가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며 마음 아파하며 사랑할때..
어느 누군가도 나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사람이 있었을까...?
누군가의 추억의 주머니에 나라는 사람이 들어가 있을까..
그 사람은 .. 나와의 추억을 꺼내보며 웃음을 지을까..눈물을 흘릴까..?
그냥 그런생각이 들었어..
어느 누군가에게도 내가 소중한 한 사람이 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