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나 이제 어쩌지.. 크..T^T
현금도 없고, 카드도 없고,, 주머니에 있는건 딸랑 핸드폰 뿐...
바로 엄마한테 전화했지만
'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있어 소리샘으로 연결중입...***'
그야말로 차비가 없어서 출근을 못하는 상황..!!
동네에 친구도 없고,, 한 5분정도 멍하니 고민했나..
경비실에 갔다. 평소 얼굴도 잘 볼 수 없었던 경비아저씨.
'안녕하세요, 저 801호 학생인데요.
제가 지금 출근을 해야하는데..
차비가 없어서 못하고 있어요..
아저씨..
천원만 빌려주세요..ㅠㅜ'
아 쪽팔려 아 진짜 쪽팔려 쪽팔려 쪽팔려 상동현 아 쪽팔려 진짜,,
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난 출근했다. 정말 최악의 아침..!!!
오전 안내데스크를 마치고 이제 점심시간.
주머니에는 차비로 쓰고 남은 100원만이 있다..;;
갑자기 이상하게 돈까스가 너무 먹은.. 먹고싶었다,진짜^^;;
고민고민.. 고민고민..
'막내야, 너 식권없지? 나한테 4장만 살래?'
(2006년 5월 23일 오전 11시 30분, 4천원 습득!!)
이제 돈까스 먹으러 가야지.. 히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