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E92 M3...
High-revving 8기통으로 400마력이상 무장한 M3가 돌아온다.
1988년 1세대 M3가 데뷔한 이래 BMW M3는 자동차매니아들의 위시리스트에 올라있다.
3세대를 거치며 M3는 예쁘게 다듬어진 4실린더짜리 카트에서 근사한 GT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M3의 형식은 여전히 동일하다. : 작고 컴팩트한 3시리즈 바디와 경주용차에 엔진에서 유래한 엔진의 결합, 그리고 동급 최고의 핸들링.
다음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하기 앞서 이 글에서 숨김없이 밝힐 바와 같이 4세대 M3는 이러한 이전 세대의 형식에서 벗어나지 않고있다.
직렬 6기통 엔진을 장착한 이전의 2세대, 3세대 M3와는 다르게, 2008년 M3는 High-revving, N/A 8기통 엔진이 장착된다. 이 엔진은 현재 M5 모델에 장착되는 5,000cc 10기통 엔진을 기본으로 4,000cc, 8기통으로 조정한 것이다. 이 엔진은 직분사와 가변 밸브타이밍 기술 채택으로 약 410마력, 310pt 토크를 낼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엔진은 100% 알류미늄으로 제작되어 8기통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M3 알류미늄, 주철 혼합 직렬 6기통엔진과 무게가 거의 동일하다.
M3 애호가들에게 안심할만한 소식은 기존 6단 수동기어가 기본으로 채택된다는 것인데, 비디오게임광과 다른 매조키스트들을 위해서 7단 SMG(Sequential Manual Gear)는 추후에 옵션으로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약간 히죽거리는 듯한 표현인듯하네요.역자주)
이번의 8기통 M3는 이미 출시된 직렬 6기통 터보차져 장착 335i와 토크에서는 비슷하지만 충분히 1/3이상 파워풀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게시한 바와 같이 335i는 0 ~ 60마일 도달 시간이 4.8 ~ 4.9초이나 M3는 4.5초이하일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속도는, 대부분의 BMW처럼, 155마일(제한)이다.
제네바 오토쇼에서 데뷔하는 차들은 소위 컨셉트카들이지만, 이번 M3에서 컨셉트적인 요소는 컬러뿐일것이다. 공격적인 프론트와 리어 스타일링과 중간으로 몰린 4겹의 배기팁(M타입의 쌍발 배기팁이 두개씩 모인것을 말하는 모양입니다. 역자주), 19인치 휠, 반구형으로 부풀어진 본넷, 아가미 뚫린 휀더, 달걀형의 백미러 등은 변함없이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가을에 출시예정인 신형 M3의 첫번째 모델은 쿠페로써 가격은 55,000불로 예상된다. 이어서 카본 파이버 하드톱 컨버터블과 세단, 웨건 그리고 경량쿠페가 출시될 것을 기대한다. 이중 마지막 두 모델(웨건, 경량쿠페)는 미국에서 전혀 팔릴것 같지 않지만 여전히 출시될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어떤 모델이건 죽을만큼 가지고 싶은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