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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학교 현장공사, 이중 마찰로 심각

김창신 |2007.03.19 18:39
조회 452 |추천 1


순수 민간자본으로 추진되는 BTL학교 신축공사가 내년 개교에 상당한 문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유는 시행청인 교육청과 원주시 그리고 시공업체와 덤프연대와의 마찰로 사전협의가 이뤄지고 있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반곡초등학교와 중학교 신축공사 현장의 경우 원주교육청은 학교 부지를 너무 높게 설계해 사업승인에 제동이 걸린 상태이며, 건설시공사와 하청업체인 신일토건과 진영산업개발과의 마찰 속에 덤프연대도 협약서의 계약 사항을 준수해 달라며 계속 항의하고 있어 당초 오는 12월 1일에 착공할 예정이었던 학교공사는 정 시일에 개교가 어려울 것으로 드러났다.
민간 사업자가 학교를 건설하면 정부가 임대료를 내고 20년 동안 사용하는 이른바 BTL 제도. 사업주체들의 손발이 서로 맞지 않아 차질이 생긴 가운데 공사 진행이 주목되고 있는 실정이다.       
김창신 기자
 changshin1234@hanmail.net      등록일자 : 200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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