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들의 세련된 블랙퍼스트
the place 더 플레이스
광화문에서 새롭게 뜨고 있는 핫 플레이스. 특히 주변의 오피스들을 위해 아침 일찍 따끈한 식사를 판매한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아침에는 출근길에 들러 스피디하게 식사하거나 테이크아웃을 하는 손님들이 대부분이며, 점심과 저녁 시간에는 식사를 하기 위해 찾은 손님들로 꽉 찬다.
brunch menu 애플 고르곤졸라 피자는 9인치 정도라 혼자 먹기 적당하다. 핫 베이컨&쉬림프 파니니와 3가지 치즈 파니니, 해물 크림파스타도 인기 메뉴. 머핀과 베이글 등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있다.
interior 1층은 오픈 키친과 샐러드 바, 2층은 식사와 차,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으로 꾸몄다. 1층의 오픈 키친에서 직접 셰프에게 요리를 주문하고 샐러드 바에서 원하는 만큼 덜어다 저울에 달고 무게만큼 계산한 뒤 2층으로 올라가 식사를 하면 된다.
메뉴 파스타류 7천4백~8천3백원, 피자류 4천5백~5천2백원, 샌드위치류 4천~5천원대, 샐러드 바는 100g당 2천5백원
위치 광화문역 7번 출구 영업시간 평일 오전 11전~오후 11시 주말&공휴일 오전 11시~오후 11시
주차 불가 카드 가능예약 불가 문의 02-722-1300, www.cafetheplace.com
▶이태원에서의 특별한 브런치
the flying pan blue 더 플라잉팬 블루
더 플라잉팬 핑크가 해밀턴호텔 근처에 새롭게 오픈한 브런치 레스토랑. ‘핑크’와 마찬가지로 ‘블루’ 역시 세 명의 싱글녀가 운영하며, 영국의 케이터링 회사에서 근무했던 경험으로 호주식 홈메이드 요리를 선보인다.
brunch menu 주말에는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로 자리가 꽉 차므로 활기찬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주말을, 여유롭고 한가한 식사를 원한다면 평일 낮 브런치를 추천한다. 미니 사이즈 와인도 판매하고 있어 가볍게 와인 한잔 하고 싶을 때 부담 없이 찾아가도 좋겠다. 컨트리 스타일의 기본적인 아침식사 ‘이태원의 아침’과 유자 향이 곁들여진 베이컨과 리코타 치즈가 어우러진 이색 프렌치토스트 ‘베이컨 프렌치토스트’가 추천 메뉴.
interior 다양한 스타일의 의자를 편집하듯 세팅한 모습이 멋스럽다. ‘핑크’보다 앉을 자리가 더 많지만 오픈 키친 시스템이나 가운데에 커다란 테이블을 놓는 식의 더 플라잉팬만의 스타일은 살렸다.
메뉴 얼그레이 5천원, 허니 레몬스쿼시·과일 요구르트스무디 6천원씩, 샌드위치류 8천5백원, 이태원의 아침·베이컨 프렌치토스트 1만2천원씩, 더 플라잉팬의 아침 1만4천원, 직접 구운 수제 빵으로 만든 플레터 1만8천~2만1천원, 미니 사이즈 와인 9천~1만8천원 위치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 해밀턴호텔을 마주 보고 오른편 골목 내(예전 수지스 자리)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 30분 주차 불가 카드 가능 예약 가능 문의 02-793-5285
▶스스무·오정미 부부가 맛을 낸다
OKitchen 오키친
요리 전문가이자 맛 평가 전문가이기도 한 오정미·스스무 요나구니 선생 부부가 오픈한 레스토랑으로 요리 맛은 말이 필요 없다. 이곳의 메뉴는 스스무 선생이 여행을 다니다 발견한 세계 여러 나라의 맛있는 요리들을 직접 재구성해 소개한다. 대부분의 요리가 무겁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캐주얼하며, 음식 가격은 강남 레스토랑의 파스타 가격보다 5천원 정도 저렴한 편이다. 소위 말하는 자릿세, 분위기세와 같은 거품을 쫙 빼고 식탁 위에 올라오는 음식 가격만 책정한 것.
menu 모든 요리는 스스무 선생의 지도 아래 오정미 푸드 아트 인스튜드의 졸업생들이 직접 조리한다. 이곳에서 요리에 사용하는 조미된 식재료는 모두 직접 만든 것으로 베이컨, 훈제 연어, 소시지, 아이스크림이 대표적인 예다. 스스무 선생은 ‘요리와 와인은 서로의 맛을 살리는 부부 같은 관계’라며 요리와 와인을 함께 권한다. 60% 이상이 2만~4만원대 와인일 만큼 와인 가격 역시 거품이 없다. 3월 초부터는 정오~오후 2시 30분까지 브런치 메뉴도 진행할 계획이다.
interior 한옥의 서까래를 과감하게 드러내 멋스러운 오키친의 인테리어는 모두 오정미 선생이 직접 손본 것. 강남처럼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은 아니지만 가회동 분위기에 어울리도록 따뜻하고 정감 있게 꾸몄다.
메뉴 소금에 절인 대구그라탱·자봉샐러드를 곁들인 연어파스트라미 1만원씩, 오징어먹물소스 링귀니 1만4천원, 파이류 4천원
위치 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 지나 감사원 가는 길 왼편 영업시간 오전 6시~오후 9시 30분 주차 불가 카드 가능 예약 필수 문의 02-744-6420
▶케이터링 전문가가 파티를 준비한다
프라이빗한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케이터링 전문 업체 블루리본이 자신만을 위한 맞춤형 레스토랑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케이터링 레스토랑을 열었다. 생일파티나 가족 모임 또는 와인파티 등을 원하는 단 한 팀만을 위해 장소와 음식을 제공해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핑거 푸드를 주로 내놓아야 하는 행사장 케이터링 서비스와 달리 레스토랑식 요리에서 홈메이드식 메뉴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테이블 세팅과 플라워들은 어떤 고급 레스토랑보다 더 감각적이다.
menu 샐러드와 수프, 애피타이저와 메인 디시를 뷔페식으로 제공하며, 메인 디시의 종류에 따라 1만8천~4만원까지 총 4가지 세트 메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메인 디시는 이탈리아풍 파스타를 기본으로 스테이크를 추가할 수 있다. 최소 인원 4명에서 최대 30명까지 가능하며, 커피와 주스 등 간단한 음료는 제공하지만 주류는 준비해가야 한다. 주말에는 이탈리아 음식 위주의 풍성한 브런치 뷔페를 제공한다. 11시, 1시, 3시 타임으로 운영되며 예약은 필수다.
interior 올리브색 벽과 예쁜 그릇들로 장식한 프로방스풍 수납장은 마치 우리집 부엌처럼 아늑한 느낌을 준다. 지나치게 고급스럽거나 세련되지 않아 편안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테이블보나 꽃 장식은 행사 성격과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매일 달라진다.
메뉴 원하는 메뉴와 예산에 따라 변동 위치 압구정동 씨네시티 골목 내 영업시간 손님이 원하는 시간에 따라 변동 주차 불가 카드 가능 예약 3일 전 필수 문의 02-6497-9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