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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돌리틀 아프리카에 가다-

정은영 |2007.03.21 00:27
조회 35 |추천 0


닥터 돌리틀 아프리카에 가다         휴 로프팅    미래북

 

이 책,

표지가 끌리고

사이즈가 끌렸다.

 

너무 하얗고

너무 귀여운

느낌이 들었던 이 책

 

이미 내가 너무 많이 커 버린걸까?

이미 내가 너무 세상에 물들어 버린걸까?

 

이 책의 주인공 돌리틀은

세상 근심 없이

그냥 물 흐르는 대로 그렇게 지내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도 자기 맘껏 벌고

 

뭐든지 자기가 하고 싶은 만큼

하고 있었다.

 

너무 다 이뤄져서

허무 맹랑한 이야기.

 

하지만 내가 좀 더 어렸다면

'나도 이렇게 되야지'

하고 생각할 수 있었을까?

꿈 꿀 수 있었을까?

 

상상의, 꿈의,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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