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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앙을 되짚어보며...

임선아 |2007.03.22 17:28
조회 137 |추천 1


 

나름대로 옥탑방고양이에서 주연과 가요MC 등을 맡으면서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던 정다빈씨마저 자살을 선택한 것을 보면서 모두가 큰 충격을 받았다.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이은주, 유니, 정다빈씨 모두가 하나님을 믿었던 자매였다는 사실이다.

 

정다빈씨의 미니홈피를 가보니 나름대로 맘 고생이 심했던 글들이 올라와있었다. 하나님께 부르짖었던 신앙의 글도 많았다.

하지만 왜?.. 아니 왜 자살을 선택했었나요?

 

아무래도 이번 일은 故이은주 씨와 유니에 이르는 연이은 연애인들의 자살의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실제 정다빈씨 홈피에는 며칠 전에 유니씨의 자살에 대한 글이 있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영향과 자신의 절망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까지 흔들어 놓을 수도 있다니..

 

그래서 두렵다. 지금 정다빈 자매와 같이 절망 속에 허덕이는 형제, 자매들에게 혹시나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나 않을까 너무 걱정된다.

 

지금 우리의 신앙생활의 근본부터 다시 돌아봐야한다.

 

이번 사건과 정반대의 인생을 산 믿음의 선배가 있다.

그는 바로 다윗..

 

다윗은 갖가지 인생의 역경으로 생명까지 위험했고 그의 환경은 인생 절벽으로까지 절망투성이었다.  하지만 그는 그럼에도 오히려 꿋꿋히 버티며 하나님을 믿고 찬양했다. 왜 그런 정반대의 일이 가능할까?

 

다윗은 말한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1:1)

 

그렇다. 우리는 어느 사람이 잘못된 길을 갈지라도 절대 따라가서는 안된다. 연민과 애도로 그쳐야만한다. 절대 감정의 기복에 휩쓸려가서는 안된다.

 

 

또한 다윗은 말한다.

"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1:2)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다빈씨의 홈피의 글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위로가 너무나도 부족해보였다. 하나님께 향한 눈물섞인 기도는 많았지만 안타깝게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말씀은 메말라 있었다. 결국 故다빈 자매는 복받치는 슬픔에 위로를 받지 못하였다.

 

 

그렇다. 도움이 절박하게 필요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꼭 있어야한다.

항상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날마다 들어야 한다. 우리가 슬퍼할 필요와 절망할 이유가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자신만의 슬픔과 절망에 빠져 흐느껴서는 안된다. 그것은 우리의 자신의 영혼을 죽이는 어리석은 일이다.

 

내면의 복받치는 감정에 빠져있지 말아야한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라"(호4:6)

 

정말 우리가 필요한 것은 다름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

 

 

부디 제발 꼭~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지금 약속하자.

 

우리가 찬양집회에서 가지게되는 고조되는 감정에 앞서, 또한 기도에 앞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먼저 생각하자.

마음이 무너지듯 힘들수록 더욱 그러하자.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호6:3) 

 

 

우리 주변에 혹시나 다빈자매와 같이 힘들어하는 영혼이 있다면 

이제는 지체말자. 서둘러가자.

가서 하나님의 능력있는 말씀으로 힘껏 일으켜 세우자.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기 때문이다.(마18:12-14) 더이상의 안타까운 일이 없길 기도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부끄러운 옛 습관들을 내려놓자.

나의 잘못된 생활을 날마다 바꿔 나가자.

 

"이스라엘아 너는 행음하여도 유다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할 것이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호4:15)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한다고 해도 실제 내 생활이 어두움 가운데 있다면 회복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정다빈자매도 직전에 새벽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끝내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신다.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호5:11)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호5:4)

 

 

그러므로 매끼니때마다 밥을 챙겨먹듯 우리 영혼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묵상하여 공급하자.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나이다."(시97-104)

 

그 분께서 변함없이 도우신다는 확신 가운데

날마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정립해나가자.

 

우리는 하나님의 구별된 자녀들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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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다빈자매가 부디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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