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짖는 개를 통제하는 방법

박창진 |2007.03.23 17:47
조회 188 |추천 0

개는 짖지요...당연하죠..ㅋㅋ

 


 

개가 짖음으로 위험을 알려주거나 침임자가 있음을 알려주는 등 이로운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짖어대는 경우 키우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사실 요즈음 서울에서 집 지키라고 개 키우시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집이 대따 넓고 큰 경우 빼고..--;;

 

이번에는 많이 짖는 개에 대한 훈련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개가 짖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를 알면 짖음을 줄일 수 있겠죠?

 

빨리 고칠수록 짖는 것이 습관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이미 습관이 되면 고치기 어려워집니다.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짖어댄다 : 이웃의 조용한 평화로움을 깨는 경우죠

 

이웃과 마찰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개가 짖는 것입니다.

아파트나 빌라같은 경우 벽을 사이에 두고

집들이 붙어있는 경우 개가 짖어대는 문제가 발생되면

조용히 시키려고 갖은 노력을 한다거나

키우기를 포기하던가 아님 어디로 이사를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웃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위해 조용히 시키는 것이

어떤 개들에게는 불가능하다고 느껴질 정도인 경우도 있지요

 

짖음성향은 유전이 되며 짖는 성향이 있는 개를 조용해야하는 환경에서 키운다면

가족이나 이웃, 집주인, 아파트 관리실 모두를 힘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짖어도 괜찮은 환경으로 이사를 가는 것이지요..(말이 쉽지 ㅋㅋ)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이런 짖음을 교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따라서 교외의 단독주택이 개를 키우는데는 최적일 것입니다.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고 싶당~~~)

 

사실 마당에서 개를 키운다면

야간에는 집으로 들어오게하여 재우는 것이

한밤에 개가 짖는 것을 방지하는 제일 간단한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개들은 집안으로 들어와 잠을 청하게 되며 이 때는 조용해지기 떄문이죠.

야간에 개가 집안에 있으면 침입자가 있는 경우 식구들에게 바로 알려준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낮에 짖는 것 역시 이웃에 피해를 주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부분은 견종선택에 중요성일 수 있습니다. 견종선택 ! 신중하게 !

 

짖는 것을 멈추는 방법 또 멈추게 해야하는 이유

 

조용히해....! 라고 소리지르는 것은 부질없는 짓입니다.

(하지만 제일 많이 하는 방법이죠...시끄러 조용히해 심지어 닥쳐..까지..ㅋ)

일순간 조용하게 만들 위협을 준 것은 맞는지 모릅니다만

잠시 쉬었다가 계속 짖어대도록 만들고있는 것입니다.

 

옆에서 잘 보면 개는 컹컹거리고 주인은 조용히 해 라고 소리지르면서

둘이 같이 시끄러운 소음을 만들고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조용하게 "쉿~~" 이라고 속삭이듯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주인이 조용하게 있어 모범을 보여야합니다.

( 이역시 말이 쉽습니다..개는 짖는데 나혼자 조용하게 ㅋㅋ)

 


 

성대수술은 수의사와 상의해야할 부분입니다.

사람들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고 수술이기에 분명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짖음방지목걸이의 경우도 의견이 분분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시트로넬라 향이 분사되는 향분사방식은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기충격기의 경우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충격을 받았을 때 개가 보다 공격적이 된다든가 하는 것이지요

저는 두가지 모두 써봤고 제가 직접 착용도 해봤습니다. 전기충격기는 영..몹쓸 제품입니다.

기분 더럽게 나쁩니다..

향분사기의 경우는 효과가 제법 좋습니다.

하지만 제법 비싸고

똘똘한 놈은 일단 참아가면서 짖어서 향가스을 모두 빼내고 이후엔 자유롭게 짖습니다. --;;

 

훈련사의 경우 "짖어" 를 가르칩니다.

"짖어" 를 알고 있다면 명령을 하지 않는한 개는 짖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개에 그런 원리가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사실 모든 훈련방법이 모든 개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의 성격이나 특성 등에 따라 각기 다른 훈련방법이 효과적이고

그래서 전문가인 훈련사가 필요한 것이겠죠

 

또 짖는 것을 아예 유도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개가 자기영역이나 물건을 지키려는 방어본능은

강아지 시기가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형성됩니다

강아지때는 세상에 친해지고 다른 사람이나 사물, 동물들과 친해지는

사회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낯선 사람에게 짖거나, 벨소리가 나면 짖거나 하는 등의 훈련이나 칭찬 등을 한다면

그 강아지가 성견이 되었을떄 지나치게 경계적이거나 의심이 많은 예민한 개를 만들 수있습니다

 

그러한 개는 공포심이 크고 자기 방어욕구가 크기때문에

낯선사람이나 심지어 가족들까지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짖을때 개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므로

계속 짖게되거나 이후 같은 상황을 만났을 때 짖기 시작하는 것이 반복됩니다.

이러한 아드레날린 분비는 짖음이 지속되게 만들뿐아니라 개를 공격적으로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짖는 것을 멈추게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이유를 모르고 일단 짖는 것을 멈추게 만드는 것은

어쩌면 개가 경고도 없이 사람을 물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개는 일단 으르렁거리며 짖어 경고를 하고 그래도 안되면 무는거죠..

근데 주인이 하여간 무조건 못짖게 하면

나중에 어던 상황에서는 경고 없이 바로 물어버릴 수있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 대해 계속 짖어대는 개는 위험상황을 언제라도 만들 수있는 개입니다.

저 쪽에서 개가 계속 짖어댄다면 아이들은 개를 놀리게 될 것입니다.

언젠가 개가 아이를 물었을 때 원인제공을 했으니 개가 물었다고 하지만 그건 어불성설입니다

대개 개가 원인제공을 하죠

 

개를 놀리는 아이뿐 아니라 그 비슷한 아이들에게 반응을 하는 개를 키우고 있다면

이후엔 모든 아이들에게 그런 반응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위한 본능이 너무 크기 때문일 경우가 많습니다.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증가되고, 행동자체가 공격적이 되며

어느날 개가 줄이 풀리거나 문이 열리는 등 적당한 때를 만나면

아주 심각한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개는 본능에 따라 행동합니다. 이런 본능은 상당히 위험한 것입니다.

 

집안에서 키우는 개는 밖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며 그것에 흥분하게 된다면 짖기도 합니다.

만일 우체부에게 매일 짖어대는 개는

그런 습관이 오래 지속되면 언젠가는 그 사람을 물 것입니다.


 

흥분상태에서 짖어대는 개들은 거의 취미처럼 짖어댑니다.

이런 개들은 공격적이 되지는 않습니다. (장담하기는 어렵죠 --;;)

짖으면서 즐거워하는 개들이 있지만 이 역시 시끄러운 소음을 만드는 것은 맞습니다.

또 다른 개들이 짖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이리와를 훈련시키는 것이 기본입니다.

 

개에게 이리와를 훈련시키는 것이 짖는 문제를 교정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어쩌면 이 훈련은 개의 목숨을 구해줍니다.

(짖음이 교정되지 않는 개는 이웃에 피해를 주므로 안락사의 대상중 하나입니다)

 

먹이를 줄때가 가장 효과적인 훈련시간입니다.

일단 먹이를 손에 드시고 아니면 작은 간식같은 것을 손에 들고

개가 좋아할 만한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주인의 손길과 칭찬의 소리들로 개의 주인에 대한 사랑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개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서로의 유대관계를 키워나가자는 의미입니다

훈련교실에 함께 가는 것도 상당히 효과가 좋습니다.

 

주인이 불렀을 때 온다면 항상 즐거운 일이 있다는 것을 확신시켜줘야합니다.

(뭔가 나쁜짓을 했을떄 이리와~~ 그리고 야단을 치거나 때리면 절대 안됩니다.

 개가 싫어하는 일을 해야할 떄는 부르지 말고 주인이 가서 개를 데려오거나 해야합니다.

 이리와는 좋은 말입니다 !!! )

 

짖음을 줄이기 위한 훈련법

 

부르면 달려오도록 훈련된는 개이고...무언가에 대해 짖기 시작한다면 

먼저 짖는 이유가 무엇인지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를 부릅니다. 개가 다가오면 칭찬해 줍니다.

 

이런 과정이 칭찬에 대한 개의 반응을 발달시켜줍니다

 

칭찬과 함께 다른 보상(간식이죠 뭐~~ 아님 놀아주거나)을 함께 해주면

개는 칭찬이란 것은 좋은 일들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또 개를 칭찬하면서 쓰다듬어 줍니다.

 

이런 펫팅은 개의 아드레날린 분비를 감소시키고 짖기 시작한 이유를 잊고

주인에게 집중하게 됩니다.

개에게 다른 보상을 해줍니다.간식을 주는거죠. 쬐끄만..간식..

대신 개의 시야에서 잠깐 보였다 사라지게 합니다. 눈앞을 휙 지나가게 만드는거죠..

 

자~~ 정리해봅시다..

개가 짖는다.....

이리와 하고 부른다...개가 온다....(부르면 오는 훈련은 잘되어있어야 합니다).....

칭찬하고....쓰다듬어 주고.....먹이를 휙 지나가게 하고.....준다...

 

간식을 줄때는 간식을 먹을때 주인의 얼굴을 쳐다보도록 해야합니다.

개의 눈-----먹이 -----주인의 얼굴이 일직선이 되는거죠

 

개에게 간식을 보이면서 이리와..라고 하면 안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간식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며 보상이 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개가 간식을 보고 명령에 따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명령을 따르면 보상을 받는다..라고 알게 만드는 것은 중요합니다.

(사실 개의 입장에서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먹는 것보다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개가 간식이 보이던 안보이던 부르면 와야합니다.

따라서 간식은 개가 주인에게 올때까지 보이면 안됩니다.

(간식만도 못한 주인이 되고 싶진 않으시죠? ㅋㅋㅋ)

 

또 말을 가르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리와...쿠키..

이리와...배고프니?

이리와..산책갈까? 등도 반복해 사용하면 개가 알아듣습니다.

대신 반드시 한 말에 대해서는 약속을 지키셔야합니다

 

이렇게 부르고 개가 오고 칭찬하고 쓰다듬고

먹이를 휙~ 지나가게 한 후 눈을 맞춰 간식 을 주면 (헥헥~~)

개에게서 떨어져서 한 번 더 같은 과정을 반복합니다.

대개 3-5회 반복을 하여 주인에게 집중하도록 합니다.

이제 개가 짖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개는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게 됩니다.

 

만일 개가 먹을 거 다 먹고 다시 짖으러 뛰어간다면(제길~~)

다시 위 과정을 반복합니다..마찬가지로 3-5회 반복하는거죠

 

절대 화내거나 하지 마세요..! 또 먹을거 다 먹고 짖으러 간다면?

그렇죠...또 하는거죠 뭐...이리와~~~

 

그렇게 하는 과정 중 개가 짖으면서 개는 돌아 주인의 얼굴을 힐끗봅니다.

(이거 부르겠는걸? 이러는거죠 ㅋㅋ)

그럼 거만하게 한 번 불러주는거죠.. 이리와~~~

 

이런 훈련과정 중

개가 털을 곤두세우고 짖어대는, 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그런 증상이 현저하게 감소되는 걸 보게될 것입니다

 

짖는 것을 통제할 뿐 아니라 물지 모를 정도로 격앙되는 것도 줄 일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은 개에게 상처를 주거나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 일은 전혀 없습니다

훈련을 통해 또 개와 견주와의 유대관계도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모든 개에 동일한 방법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위의 방법은 개가 짖으니까 이리와하고 불러서 먹이를 주더라...

이런 식으로 개가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고 짖을때 부르는 것은 짖는 요소에서 부터

주인으로 주의를 집중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간식을 주더라도 그 후에 주셔야합니다.

짖으니까 불러서 간식 준다,,,이렇게 되면 짖는 것이 더 심해 질 수있다고 합니다.

참 어렵습니다..그쵸?

 

집에온 다른 사람이나 개들에게 짖는 경우나
밖에 산책나갔을때 짖어대는 경우도 비슷한 방법을 사용가능 합니다.

개에게서 한발짝 떨어져 개를 부릅니다.

먹이를 줄 때는 항상 눈이 마주쳐야합니다.

개의 눈을 조절가능하다면 개의 행동을 조절가능한 것입니다

 

머리줄(haed halter)은 이런 훈련에 의한 견주나 개의 능력이 완전하기 못할 때

산책시 짖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머리줄은 대부분의 개에게서 효과적입니다.

특히 공격성이 있는 경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효과적으로 그리고 안전하게 개에게 잘 맞아 불편하지 않도록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중요합니다

 

불쌍하다구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말은 항상 하고 다니는 일반적인 리드줄인걸요?


 

누가 문을 두드리거나 초인종을 누를때 개가 짖는 것을 통제하려면

 

역시 이리와~~를 사용합니다.

훈련시에는 누군가가 문밖에서 개를 부르고 먹이를 주고 하는 훈련시간동안

조용히 기다려줘야하므로 가족의 도움을 받아 훈련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하나의 다른 방법은 벨소리가 나면 어딘가로 가도록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특정장소에 먹이를 두는 것이죠. 벨이 울리면 문에서 머리 떨어진 저 곳에 먹을것이 생긴다.

뭐 이런걸 가르치는 거죠

 

개가 기다려야하는 장소에 먹이를 두면되고 상당히 빨리 배웁니다

 

초인종이 울리고 개가 짖고 주인과 개가 같이 문으로 뛰어가고..에효~~

 

이런 상황을 피해갈 다른 방법은 초인종이 자주 울려 개가 무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리모콘으로 초인종이 울리게 만드는 장치를 하고 훈련을 시키는거죠.

 

중요한 것은 강아지때분터 누군가 방문을 할 때는

앉아서 기다리고 간식을 먹는 것을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강아지일때 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영역을 지키려는 본능이 발달하기 전에... 

 

여러 마리의 개를 키우는 경우

 

키우는 개가 여러마리라면 하나씩 훈련시켜야 하며

이후에는 그런 훈련에 따라 그룹으로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부르면 모두 오고 한꺼번에 조용하게 만들 수 있여야 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집단으로 모이면 폭력성이 나타나기도 하며

개의 집단사냥본능도 이와 유사한 것입니다

 

지루해서 짖는 경우

 

산책이나 달리기 등을 하여 운동량이 많은 개들도 있고 반대로 운동이 부족한 개들도 많습니다

모든 개들은 견주와의 상호작용이 필요하며

그것은 정신적 교감과 육체적인 놀이나 운동을 모두 포함합니다.

운동량을 늘리므로 개들의 짖음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또 개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줌으로써, 특히 일정시간 배급주듯이 줌으로써 가능합니다.

음식을 얻기위해 뭔가를 해야한다면

그 행위자체가 개의 일상을 더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삶에 어떻게 개를 더 많이 참여시킬 것인가를 생각해보십시오

 

 

짖음은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우선 나의 생활환경에 맞는 개를 선택해야합니다.

 

또 적절히 훈육하고 훈련시켜야합니다. 그리고 개와 즐길 수있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그런 노력들을 통해 훌륭한 개를 만들 수있으며

 

또 좋은 이웃으로 지낼 수있는 것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