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상이 좋다. 참신하다. 천국이란, 이승에서 주어진 100세의 삶을 채우지 못한 사람들이 나머진 생을 채워가는 곳. 천국에서 100세의 삶을 마저 채우면 그 곳에서의 기억은 사라지고, 다시 이승에서 갓난아이로 태어난다고 한다.
그곳 한가운데에는 작은 연못이 있는 특별한 책방이 있는데 천국에 온 사람들이 의뢰하는 책을 읽어준다는 "천국의 책방"이다.
한편 지상에서는 그것을 함께 바라보면 영원한 연인이 된다는 "사랑의 불꽃 - 연화" 가 밤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진다.
이제 천국과 지상에서는 "영원"의 피아노 선율이 하나되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