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006 Hiphop / R&B 결산 간단 코멘트

김경중 |2007.03.26 21:49
조회 64 |추천 0

- 올해의 싱글 -

 

 

Ice Cube - Why We Thugs


아이스큐브를 뒤로 젖혀두고라도, 현악기 소리를 겹겹이

쌓은듯한

스캇스토치 특유의 웅장하고 세련된 비트는

그 자체만으로 올해의 싱글로 꼽을 만하다.

 

 

 

Lyfe Jennings - S.E.X

 

간결하며 중독적인 훅이 매력적인 라이프 제닝스의

두번째 앨범의 히트싱글.

라이프 제닝스의 완벽한 보컬스킬을 제대로 맛볼 수 없어

약간 아쉽다. 

 

 


Prince - Black Sweat

 

천재라 불리우며 천하를(?) 호령하던 프린스. 펑키한

그루브위에 얹은 간드러지는

그의 보컬은 듣는이의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든다.

노장은 죽지 않는다.

 

 


Christina Aguilera - Ain't No Other Man


프리모와 아길레라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이

의외로 신선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다. 아날로그적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수작.

프리모라는 이름값이 괜한 것이 아니다.

 

 

 

- 올해 최악의 앨범 -

 


Lloyd Banks - Rotten Apple

데뷔앨범으로 높아진 기대치에 턱없이 못 미친 전형적인

소포모어 징크스 앨범.

맥빠진 비트와 전작에 비해 여성스러워진 로이드뱅크스의

목소리, 평범한 랩핑은 본작을 Rotten Album으로

만들어버렸다.

 

 


- 올해의 숨은 Rap/Hip Hop 명곡 -


 


LL Cool J - Its LL and Santana(feat.Juelz Santana)

 

엘엘 쿨 제이의 [Todd Smith]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강렬한 곡.

주엘즈 산타나의 타자기로 한타 씩 꾹꾹 눌러 찍는 듯한 랩핑이 재미있다.

 

 


P Diddy - P Diddy Rock(feat.Timbaland, Twista, Shawnna)


참여한 랩퍼들의 스타일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비트,

천재적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편곡. 흠잡을 데가 없다.

 

 


Juvenile - Around The Way

 

져버나일의 선동적이며 강렬한 음악과 랩핑은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다른 남부 힙합뮤지션들의 그것과는 뚜렷한 차별성을 가진다.

 




 - 올해의 숨은 R&B/Soul 명곡 -

 


K Ci – You

조데시, 케이씨엔조조를 거쳐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

케이씨의[my book]에 수록된 곡.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던 케이씨엔조조의 전형적인 러브발라드 스타일의

곡이다.

케이씨의 거친 질감이 느껴지는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Lyfe Jennings – Goodbye

 

악기의 사용을 최소한으로 배제한 채 라이프제닝스의

보컬능력을 극대화한 곡.

완벽한 호흡의 완급조절과 감정이입, 현란한 보컬 스킬은

‘인간의 목소리가 왜 최고의 악기인가’ 란

물음에 대한 반증이라 할만하다.

   

 


The Tony Rich Project – Beautiful

 

감미롭고 따뜻한 소리들에서 데뷔 10년차의 중견

뮤지션의 느긋한 여유가 느껴진다  

 

 

 

 

 

- Best Collaboration 5 -

 

 

Tony bennett(feat. Stevie wonder) - For once in my life

 

스티비원더의 원곡을 토니베넷의 방식으로 재해석 하였다.

토니베넷의 여유로움과 어우러진 스티비원더의

카리스마적인 보컬은 두 뮤지션의 커다란 이름값 만큼이나

멋진곡을 만들어내었다. 두 거장의 느긋한 대화는 듣는이의

미소를 자아나게 만든다.

스티비 원더풀!!

 

 


Sergio Mendes(feat. John Legend) - Please Baby Don't

 

블랙아이드피스, 존레젼드, 질스캇, 큐팁 등 젊은

뮤지션들과의 작업을 통하여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낸 세르지오 멘데스.

이보다 더 신/구의 조합이

자연스럽고 멋질 수는 없을 듯 하다.

 

 


Nelly Furtado(feat. Timbaland) – Promiscuous

 

이제는 한물간줄 알았던 프로듀서 팀벌랜드는 포크송처녀

에서 힙합걸로 변신한

넬리퍼타도 의 미모만큼이나 발전된 음악으로

 2006년 힙합/알엔비 음악계를 들썩이는 힘을 보여주었다.

그 힘의 중심부에 자리한 곡

 

 


Eminem(feat. Nate dogg) - Shake that


사실 이 곡은 에미넴의 것이라기 보다는 네잇독의 곡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만큼 곡에서 네잇독이 차지 하는 비중이 컸다.

묵직한 저음의 보컬에서

나오는 네잇독의 훅은 묘한 중독성을 가져온다.

 

 


Ghostface Killah(feat. Ne-yo) - Back like that

 

니요의 유연함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보컬은

고스트페이스 킬라의

내지르는 듯한 랩핑위에 달콤한 양념역할을 했다.

아름다운 멜로디의 피아노 룹이 한번에 귀에 쏙 들어온다.  

Copyright ⓒ KJ 의 음악이야기 All Rights Reserved.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