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광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보다 높으시도다. (시편 134편 5절)
세상엔 많은 종교가 있고, 저마다 죄와 원을 아뢰는 'God'가 있다.
신의 수가 3억3천이라는 힌두교에서 뿌자 바바의 손짓 하나하나는
유일신을 믿는 기독교의 워십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다.
정말.. 정말 같은 걸까?
힌두교의 Ganga와 이슬람교의 Allah와 기독교의 Jesus는 단지 어느 종교의 신일 뿐인가. 많은 사람들은 '종교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그것을 동등하게 이해한다.
아이러닉하게도 바라나시에서 뿌자의식을 구경하며..
나는 내 안에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아무리 힌두인, 무술림, 그리고 세상과 섞여 있어도
나는 크리스쳔이라는 사실을..
믿음의 정도와 방법은 같게 보일지라도 그 목표. 보이지 않는 실체는 다르다는 사실을..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안에서 '우연'이란 없는 것.
이 소심쟁이의 방랑벽 역시. 여호와의 계획 안에 쓰임 받길-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