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뉴스데스크] "수영사 새로 썼다"

김세의 |2007.03.27 23:00
조회 36 |추천 0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1742048_1548.html

 

===========================================

 

수영사 새로쓴 박태환, 세계 두번 놀랐다

 

 

● 앵커: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우리 박태환 선수는 특히 동양인에게는 넘지 못할 벽처럼 느껴졌던 단거리 자유형에서 아시아신기록으로 메달을 따내면서 수영 역사를 새롭게 써가고 있습니다.

김세의 기자입니다.


● 기자: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 네덜란드의 피터 반 호헨벤트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박태환.

그러나 박태환은 키 182cm로 결승진출자중에 가장 왜소해 보였습니다.

193cm의 마이클 펠프스를 비롯해 정상급 선수들은 모두 박태환보다 10cm 이상 컸습니다.

이러한 신체적 열세를 박태환은 뼈를 깎는 노력으로 극복했습니다.

근력과 순발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전담 코치와 함께 체력 단련프로그램을 만들어 체계적으로 소화했습니다.

● 인터뷰: 앞으로 1500m 대비해서 상체뿐만 아니라 하체도 웨이트 트레이닝이라든가 하체 킥이라든가 그런 것을 많이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기자: 스포츠가 활성화된 현 시대에 들어와 동양인이 메달을 따낸 것은 사실상 박태환이 처음입니다.

1949년 일본의 영웅 후루아시가 세계대회 자유형에서 우승한 사례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박태환의 메달이 더욱 빛나보입니다.

● 인터뷰: 동양인에게는 자유형이 무리라고 여겨졌는데 박태환이 좋은 일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

● 기자: 무엇보다도 박태환은 주종목이 장거리인 1500m인데 단거리인 200m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는 데 더의미가 있습니다.

대한수영연맹 이사가 이는 마치 이봉주가 100m에 나간 것과 같다고 한 것처럼 새롭게 역사를 써나가는 박태환의 선전에 눈과 귀가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세의입니다.


 

[김세의 기자 coach43@imbc.com] 2007.03.27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