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눅20:25)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라는 질문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분명하게 답변하신다.
가이사는 카이사르라고 하며 로마 황제를 일컫는 말이다.
지금도 세금에 대한 불만이 많지만, 당시의 유대인들이 겪는 고통은 매우 심했다.
세리와 죄인을 동등한 사람으로 불리우는 것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로마 사람이 아니라 동족인 세리에게 불공평하고 과중한 세금을 빼앗겼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권위를 인정하신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롬13:1)
아무리 잘못된 권위라고 해서 잘못된 방법으로 세금을 낼 수는 없다.
어떤 이유에서도 나의 잘못을 합리화할 수는 없다.
바른 길로 가면서 겪는 어려움은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것이다.
주님!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길로 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