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몽을 꿨다.
오늘도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다시는 빠져나오지 못할 수렁을 빠져버렸다.
그런 좌절스러운 기분의 표현은...
꿈이 가르쳐줬다.
(혹시 모른다. 그 꿈 또한 어렸을때 본 영화가 가르쳐준지도...)
인생을 살다보면 역경이 찾아오기는 하지만
그 것의 끝은 낭떠러지가 아니였으면 한다.
단지 그 동안 넓은 길을 걸어왔다면
지금 잠시 좁은 길을 걷고 있는 것 뿐...
그간 꿈에 속아 살아온 것이다....
나는 악몽을 꾼다.
단지 좁은 길을...
조심스레 땀을 흘리며 걷고 있는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