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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마음글귀 : 그냥웃고있다 그냥웃는다 난그냥.

이주연 |2007.04.03 08:34
조회 116 |추천 1
나에게 주고 싶은 이야기-












짧은 시선
많은 생각
느린 걸음
종이 한장
검은 볼펜

누굴까-
나와 닮은 그 사람.



























죽을만큼 힘들거나

힘든만큼 죽고싶거나…









&

거기!

..

내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요?


지금 아주 재밌는
이별을 하고 왔는데..


어제는 사랑해였고
오늘은 안녕이래요.


















아침,
차가운 공기에 정신을 차린다
늦은 오후가 될때 쯤
슬픔에 온통 마음이 흔들리지 않기 위하여.













&

지나치게 웃어서
현기증이 날 것 같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왜 웃었는지 모르겠다



웃으면서 울고 있다.

















지금보다
더 많이 상황이
나빠질 수 도 있어요.
하지만 조금은
괜찮아 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해보려구요
지금 이대로 멈춰버리는 것 보다
더 많이 나빠진 상황이
내가 어디로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될 것만 같아서.
























The value of happy is
only fully appreciated
by those who have lost it.



















읽지도 않는
책 한권을 펼쳐 들고
무덤덤하게 써내려간
내용을 읽으면서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다.


난 외로운 사람이었다.



























지금
당신 표정이 어떤 줄 알아?
검은색과 하얀색을
딱 반반씩 섞어놓은 표정이라고

울고 싶으면 울고
화가 나면 화를 내라고
적당히 꾸며대는 그 웃음이

더 울고 싶게 만들거라고
더 미치도록 화를 내게 만들거라고


























사실 난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면서
어디로 가고 있다고 사람들에게 말한다
요즘 내모습을 보면
오래된 서랍 속 빛바랜 사진처럼 웃고있다.


















낯선 말투
불쑥 화가 났다

나는 익숙한게 좋다

넌 내게
늘 익숙한
사람이 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날 편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또 하나의 이별이

시간에 길들여져 가는구나…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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