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관광지도에는 그런 말이 나와있었다.
한국에 오면 전주에 와 봐야하고.. 전주에 오면 한옥마을에 와야한다고..
일본사람들도 관광을 많이 온다고 한다.. 또한 익히 양반의 도시, 비빔밥의 도시로 소문이 난 그 곳이 아니던가..
나에게 전주의 첫 느낌은..
인사동과 같은 느낌..
글을 아는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늘상 말없고 한적한 자연만을 찾아다닌터라.. 가끔 도심속의 여행은 뜻 모를 이질감을 가지게도 한다..
비가 계속 내린다고 하여.. 꼭 한번 가봐야겠다고 마음먹은 전주에 둘러 이곳저곳을 둘러본다.. 말투에서 먼 외지에서 온 손님이라는것이 표가 나서 그런지.. 꼭 고향을 물어봐준다. 그들이 괜히 정겹다..
한옥 마을을 한 6시간 가량 걸었는데.. 다음에 시간과 마음이 허락한다면.. 이왕이면 비가 온후 속세의 먼제가 맑게 씻어내린 날이라면 더욱 좋을것 같다..
그런 날 다시금 찾아가..
한번 더 둘러보고 싶다..
전주는 괜히.. 멋과 낭만의 도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