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욱 회원의 치료비 모금에 동참을 호소합니다.
지난 4월 2일 참여연대는 회원여러분께 뉴스레터를 통하여 한미FTA 협상을 저지를 위하여 분신한 허세욱 회원에 대한 안타깝고 비통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어제(4/4) 오후 2시경 허세욱 회원은 1차 피부이식 수술을 받은 상태이며 약 1주일간의 경과를 지켜본 후 추가 수술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병원측과 ‘허세욱씨 분신대책 특별위원회’(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참여연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4개 단체로 구성)를 통해서 전해졌습니다.
화상치료의 지난한 과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환자 본인의 의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치료를 돕는 온정어린 후원의 손길입니다. 특히 허세욱 회원은 전신의 63%가 화상을 입었고, 그중 51%는 3도 화상을 입은 중화상 환자의 경우에 해당하여 피부이식 등 수술비와 치료비만 하더라도 적어도 1억 원을 상회하는 병원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서 허세욱 회원을 돕자는 모금 제안이 회원들로부터 제기되면서 참여연대는 4월 3일부터 인터넷 참여연대와 회원게시판 ‘활기차’를 통해서 허 회원의 치료를 위한 모금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모금을 시작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약 200만원에 가까운 모금액이 접수되었고 계속해서 참여방법을 문의하는 회원들의 전화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모금과 관련한 소식을 회원게시판에 지속적으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함께 가는 길은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허세욱 회원이 병상의 길에서 포기하지 않도록 손 맞잡고 동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2007년 4월 5일 참여연대
허세욱 회원님 치료비 모금 후원계좌 : 하나은행 예금주(참여연대) 162-054331-00805
[4월 4일 소식] 오후2시경 1차 피부이식 수술, 수술결과 괜찮은 편이라고 합니다
[4월 3일] 허세욱 회원 상황과 모금 제안
[4월 2일] 허세욱 회원 상황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허세욱 회원의 쾌유를 간절히 빕니다(허세욱 회원 분신에 대한 참여연대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