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자자 !!!"
무릎을 꿇은 아Q의 고백...
물론 좀 저속하긴 하지만,
나름 많이 고민했고
남자로서 가장 솔직했던 고백이 아닐까
부자집에서 하녀로 일하는 청상과부를 보고
"이 여자 정도면 나를 사랑해 줄 수 있을거야"
하는 나름의 판단에 발로해서...
결국 몽둥이 찜질을 당하게 된다.
Honesty is the Best policy,
But it's not guarantee a success
왠지,
나도 아큐가 되어버린 기분이 들 때가 많다.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몽둥이로 맞을만큼
괘씸한건가.
이런 생각이 들때면,
차라리 남자로서 당연히 가질 수 밖에 없는
감정들을
모두 던져버리고 싶다.
아니 던져버리지는 못하더라도
생각나지 않게
열병에 걸려 드러누워 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