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혼탁한 마음 추스릴 여유가 부족하다
아니 어쩌면 여유가 있어도 일부러 그러는지도 모른다
밝게 웃고 있지만 가슴속 한 귀퉁이에서는
눈물 흘리고있고
떠난사람은 그리워 하지 않지만
그사람이 내게 준 추억은 그리워한다..
남자는 추억을 먹사는 동물이라 고하던데
안믿었다..
그런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추억에 ,,추억에 매달리게 된다..
그때엔 왜 그렇게 잘하지 못했었는지...
자꾸 되풀이하면 한숨만 나오는대..
미련 때문에..
그리고 가슴속 응어리 때문에..
걷고있다 나는...
멈추지는 않지만 느리게 걷고있다..
빠르게 걸으면 나는 죽을것가타서
아니 포기 할것 같아서 느리게 걷고있다..
세상이 내 거짓말에 끄덕여줬던것 처럼
내마음속 혼탁한 그림자도
다시 환하게 비춰지는 태양처럼
선명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