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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회상...미련...추억...

정재민 |2007.04.09 10:31
조회 21 |추천 0


 

아직도 혼탁한 마음 추스릴 여유가 부족하다

아니 어쩌면 여유가 있어도 일부러 그러는지도 모른다

밝게 웃고 있지만 가슴속 한 귀퉁이에서는

눈물 흘리고있고

떠난사람은 그리워 하지 않지만

그사람이 내게 준 추억은 그리워한다..

 

남자는 추억을 먹사는 동물이라 고하던데

안믿었다..

그런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추억에 ,,추억에 매달리게 된다..

그때엔 왜 그렇게 잘하지 못했었는지...

 

자꾸 되풀이하면 한숨만 나오는대..

미련 때문에..

그리고 가슴속 응어리 때문에..

 

걷고있다 나는...

멈추지는 않지만 느리게 걷고있다..

빠르게 걸으면 나는 죽을것가타서

아니 포기 할것 같아서 느리게 걷고있다..

 

세상이 내 거짓말에 끄덕여줬던것 처럼

내마음속 혼탁한 그림자도

다시 환하게 비춰지는 태양처럼

선명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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